본문 바로가기

블라인드

크리스마스(X-Mas) 선물로 아직도 고민을 하십니까..? 크리스마스(X-Mas) 선물로 아직도 고민을 하십니까..? → 내가 하고 싶은 선물이 있는데, 그 선물을 상대방이 모두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10년 한해도 어김없이 한 장의 달력을 남겨두고 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평소 주변의 가까운 사람이나 고마운 분들을 위하여 무엇을 선물할까..? 한 두 번씩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된다. 물론 나를 중심으로 선물을 생각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나에게 당장 유용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이다.. 늘상하는 고민이지만 딱히 이렇다할 답이 없다. 고민 끝에 구매한 선물이 의도와는 다르게 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이질 않고 그러다 유행이 지나 버려질 수도 있기 때문.. 더보기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나의 오감을 깨워본다...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오감을 통해 만나는 놀라운 맛의 재발견을 직접 경험해 보자...  불빛이 전혀 없는 암흑 식당에서 맛보는 음식맛은 어떨까...? 최초의 암흑 식당은 1999년 9월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Blindekuh(맹인 암소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고, 웨이터도 처음에는 시각 장애우 만을 채용 했다고 한다. 메뉴는 3~4가지 코스 식사 위주로 제공을 했다는데, 개업 이후 줄 곧 식을줄 모르는 인기로 인해, 곧 바젤에 분점을 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자연스럽게 인접 국가인 독일 함부르크, 쾰른, 베를린에도 분점을 낼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이색적이고 색다른 암흑 식당이 국내에도 서울(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에 블라인드 아트 레스토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