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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체험으로, 찌든 삶에 산소를 불어넣자. 이젠 이색 체험으로, 찌든 삶에 산소를 불어넣자. 한국 근로시간 14년째 OECD 최장 2010년 OECD 통계연보 … 노동자 삶 열악  2010년 우리나라 노동자 근로시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길었다. 이 순위는 OECD에 가입한 1995년 이후 13년째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는게 그다지 반갑지가 않다. OECD가 5월 27일 발표한 ‘2010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한국 노동자들은 연평균 2256시간(2008년 기준)을 일해, OECD 회원국 평균(1764시간)보다 492시간 더 오래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네덜란드 노동자들(연평균 1389시간 근로)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867시간이나 더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그다지 반갑지 않은 통계가 나오고.. 더보기
마음을 끝까지 비운 다음.. 마음을 끝까지 비운 다음.. 마음을 끝까지 비운 다음 지극히 고요한 경지를 유지하라. 만물이 나고 자라는 것을 간섭하지 않으면, 그들이 어디서 나와서 어떻게 자라며 어떻게 새롭게 되는지를 알 수 있으리라. 온갖 것이 풀처럼 쑥쑥 자라지만, 그들은 결국 근원인 뿌리로 돌아간다. 뿌리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함이라 하는데, 고요함이 곧 만물의 본성이다. 만물은 늘 이렇게 본성으로 돌아간다. 만물이 늘 본성으로 돌아감을 아는 것을 깨달음이라 한다. 만물이 늘 본성으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모르면 진리를 거슬러 행동하여 삶이 뒤죽박죽 혼란해지리라. 그러나 만물이 늘 본성으로 돌아간다는 진리를 알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생기고, 포용력이 있으면 모든 것을 평등하게 대한다. 모든 것을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 더보기
이 가을에, 무엇이든 만나야 한다..!! 이 가을에, 무엇이든 만나야 한다..!! ‘사람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동물적인 나이가 있을 뿐 인간으로서의 정신연령은 부재다. 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은 성장하고 또 형성된다. 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간에 만남에 의해서 거듭거듭 형성되어간다. 만난다는 것은 곧 개안(開眼)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세계가 새롭게 열리고, 생명의 줄기가 파랗게 용솟음 친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비로소 인식하는 것이다. 시정(市井)의 거리에는 저마다 누구를 만나러 감인지,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생명의 환희와 감사의 염(念)이 따르지 않는 것은 만남이 아니라 마주치는 것이요 사교일 따름이다. 만나는 데는 구도적인 엄숙한 자세가 있어야.. 더보기
삶의 단조로운 반복 속에서 심화를..!! 삶의 단조로운 반복 속에서 심화를..!! ‘...자기의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를 데리고 불쑥 망우리를 찾아간 일이 있다. 짖궂은 성미에서가 아니라 성에 차지 않게 생각하는 그의 생을 죽음 쪽에서 조명해주고 싶어서였다. 여지가 없는 무덤들이 거기 그렇게 있었다. 망우리!! 우뚝우뚝 차갑게 지켜 서 있는 그 비석들만 아니라면 정말 지극히 평온할 것 같았다...죽어본 그들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만약 그들을 깊은 잠에서 불러 깨운다면 그들은 되찾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사형수에게는 일 분 일 초가 생명 그 자체로 실감된다고 한다. 그에게는 내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오늘을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오늘에 살고 있으면서도.. 더보기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건강한 자는 모든 희망을 품을 수 있다..!! ‘...그는 30대 중반에 병든 아내를 저세상으로 떠나보냈다.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직장마저 잃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은 철봉에서 떨어져 팔을 다쳤고, 설상가상으로 3학년인 딸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체한 듯 가슴이 답답해졌고, 불쑥 뛰어내리고픈 충동마저 들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매일 집 근처 호수공원을 산책했지만...가슴 속에 뭉쳐있는 응어리는 풀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똑같은 운동복을 입고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문득, 숨이 끊어지도록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그들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갔을까? 눈앞이 어질어질하고 .. 더보기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의 이름의 기운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의 이름의 기운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합창대회 결과가 네티즌들의 환호와 감동 속에 이미 온라인상에서 화제 만발이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지난 3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총 20개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주제곡 메들리'로 장려상의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앞서, '남자의 자격' 팀은 지난 5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경규,김국진,김태원,이윤석,김성민,이정진,윤형빈 등 7명을 포함한 34명의 단원을 선발해 박칼린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전국 합창대회 연습을 해왔으며 그 과정이 연일 방송을 통해 소개됨에 따라 참가한.. 더보기
내 인생은 참 멋있고 훌륭하다..!!  내 인생은 참 멋있고 훌륭하다...!! “난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도 말하지 마세요. “나는 할 수 있다!”고 말하세요. “내 인생은 별 볼일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나도 멋있게 살 수 있을까?”라고도 말하지 마세요. “내 인생은 참 멋있고 훌륭하다!”고 말하세요. 단, 하루를 살더라도 승리자로 사세요. 두려움으로 가득 찬 인간은 결코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합니다. 의혹으로 가득 찬 인간은 난관이나 좌절 앞에서 쉽게 무릎을 꿇습니다. 자신에 대한 신뢰와 확신으로 가득 찬 인간은 죽을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승리하기 위해서 태어납니다....! - 에서- 여러분! 나를 둘러싼, 일상의 현실이 지치고 힘들수록..!!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더보기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폭풍이 지나가면 반드시 잔잔하게 빛나는 파도와 햇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눈부신 태양 아래에서 푸르게 흔들릴 하늘과 바다 가운데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가끔은 우리의 삶이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때도 있고, 때로는 너무나 어둡고 사나운 폭풍우에 휩싸인 바다의 중간에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눈앞에 선택해야 할 두갈래 길이 펼쳐져 있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는 눈에 익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비슷하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 생소해서 내길이 아닌 것 같은 길이라면 우리는 어떤길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예정된 무난한 길을 선택하거나 또는 선택하라고 할 것이다. 순조롭고, 힘들지 않고, 헤메지 않을 수는 .. 더보기
거짓도 없고, 자만심도 없는 고요한 마음. 거짓도 없고, 자만심도 없는 고요한 마음. → 언제나 그렇듯이 웃음이 있어, 넉넉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로즈볼- 더보기
내 삶의 축복을 찾아보세요~~ 내 삶의 축복을 찾아보세요~~ 철학자 마르틴 부버는, 우리의 삶 자체가 거룩한 것이며 존재하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삶에 축복이 주어져 있을 때, 그것이 축복임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주어지는 무한한 축복을 지나쳐 버립니다...그 때문에 축복의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삶의 공허함만을 맛보는 것입니다... 삶이 축복이라는 걸 받아들인다 함은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삶을 어떻게 즐기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일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고 때론 부당하다고 느낄 때조차도 여전히 삶은 거룩하며 축복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축복받았다고 느낄 때에만, 우리는 누군가를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는 것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