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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계약

악덕 기획사 대표 10억 사기, 연예인 지망생들 왜 속을까? 악덕 기획사 대표 10억 사기, 연예인 지망생들 왜 속을까? 연예 지망생들을 두번 울리는 기획사 박대표 구속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걸그룹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10억원대의 사기를 친 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15일 A엔터테인먼트 대표 박모씨(31)를 사기 혐의로 붙잡았다고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다. 예전과 달리 다양한 정보의 루트를 통하여 사전에 기획사와 대표에 대하여 충분히 알아보고 난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경험상 미루어 볼때 이러한 부류의 사람 일명 사기꾼(?)들은 그 언변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이다. 연예계에 데뷔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갈망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빨리 데뷔하기 위하여 지.. 더보기
연예인 시켜줄께....!! "연예인 시켜줄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3일 드라마제작자를 사칭해 연예인 지망생들로부터 소개비 명목 등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원모(26)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원씨는 2004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연예인 지망생 43명에게 접근해 자신을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 본부장 등으로 소개한 뒤 “드라마에 출연시켜주겠다.”고 속여 소개비나 연예인협회 가입비 등으로 2억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원씨는 2003년부터 연예기획사나 영화제작사에서 한 두 달씩 일했고 2005년 가수의 로드매니저로 2주일 동안 일한 경험을 활용해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원씨는 연예인 인터넷 캐스팅 사이트 10여곳을 통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보기
메니저가 되려면...-3 ▣ 메니저가 되려면... 매니저가 되는 방법에는 크게 인맥을 통한 방법과 전문학원을 통하는 방법이 있겠다. 인맥이라 함은 대한민국 특유의 학연, 지연, 자기가 알고 있는 모든 인연줄을 동원한 방법.이 방법은 시작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적응이 빠르고 기존의 인맥을 통해 쉽게 사람들을 소개 받거나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 한다면 쉽게 시작을 한 탓에 어려운 일이 닥치면 먼저 주위의 도움을 받으려고만 하는 의지형의 인간이 되기 싶다는 것이고 결국 인연줄의 운이 다할 경우 홀로서기에 실패할 확률이 높게 된다. 이와는 달리 전문 학원을 통한 시작에는 처음 시작에 있어서 적잖은 고통이 따른다. 처음부터 모든 사람들을 스스로 찾아서 인맥을 형성해야 하며 노하우(Know how), 웨어하 우(where h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