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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2지 에서의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스타들은...? 12지 에서의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스타들은...? 태초 인류는 일월성신을 경외하며 주위의 거석수(巨石樹)나 큰 동물의 초자연적인 힘을 숭배하여 그 변하지 않는 특성을 본받으려 했던 점이 없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12지(支)의 동물의 "띠"도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런 풍습은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코끼리띠가 있고 중국 소수 민족에는 개미띠도 있다고 한다. 우리의 12간지 짐승에도 본받아야 할 덕목이 있는데, 2011년 신묘(辛卯)의 신(辛)은 10간 중 제8위이고 묘(卯)는 12지의 짐승 중에 네번째이다. 12지 중 4번째의 방향은 정동(正東)쪽, 달(음력)로는 2월, 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이다. 음력 2월은 양력으로 치면 3~4월경으로 농사 준비에 바쁜 때이고 새벽.. 더보기
유명한 탤런트(연기자)가 되고 싶다면....? 유명한 탤런트(연기자)가 되고 싶다면....? 첫째-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화려한 면만 보고 탤런트를 희망했다가 1년도 안돼서 중도에 탈락하는 사람들이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참을성도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자존심은 버려야 할 일도 생길 것이다. 얼굴이 눈에 띄게 예쁘거나 연기를 썩 잘한다고 해서 유명한 탤런트가 되는 것도 아니다.운도 따라야 하지만 좋은 작품, 훌륭한 연출가를 만날 수 있는 주위 환경이 조성되어야만 가능한 일. 확실한 목표의식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밖에는 딱히 마련돼 있는 정석이 없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는 얘기다. 둘째-기다리는 것부터 먼저 배워야 한다.탤런트로 톱스타가 되는 길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1-2년 사이에 금방 눈에 띄는 성장을.. 더보기
최지우(34)-이진욱(28) 커플로 괜찮을까..? 최지우(34)-이진욱(28) 커플, 이름으로 풀어보는 커플운(?) 최근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최지우(34)-이진욱(28)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6월21일 KBS 2TV통해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고 한다.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해 나가길 바랄뿐이며, 그동안 두 연예인들은 그다지 시끄러운 스켄들에 휘말린적이 없어서 더욱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모든 연예인들의 만남들이 대부분예로 볼때 같은 작품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만남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 두사람들 또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 신문상의 기사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만남이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작품에서.. 더보기
"동이" 사실(史實)과 허구(虛構) "동이" 사실(史實)과 허구(虛構)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MBC 월화 드라마 "동이"가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역사적 소재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하지만 대부분으니 작가와 연출가의 머리에서 나오는 가상의 세계를 흥미위주로 이끌어 내는 만큼 사실과 허구가 미묘하게 깔려있게 마련이다. "동이"를 열연중인 한효주(23)는 전통사극은 처음이지만 이미 우리에게 2008년 퓨전사극 "일지매"로 우리곁에 찾아 온적이 있어서 그렇게 낯설지가 않다. 드라마에 비친 그녀의 모습은 한결 사극에 가까운 이미지로 변해 있었으며 대사의 자연스러움이 한결 나아진것 같다. 노비출신의 신분으로 입궐해 감찰부 궁녀를 시작으로 조선 19대 왕 숙종의 후궁이 되어 훗날 영조를 낳으..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