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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이름풀이(성명학)이 뭐길래..?


이름풀이-성명학이란..?

성명학은 生年月日時에 근본을 두는 것으로, 동양사상의 근원이 되는 음양오행(陰陽五行)의 법칙과, 음운(音韻), 자의(字意), 수리(數理)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개인의 운명에 이름이 미칠 수
있는 영향력에 대하여 밝혀 보려는 학문이라고 간단히 서술할 수 있다.
 
이름은 살아가는 동안 자신을 대표하는 대명사이며 후손대까지 불려지기 때문에 제2의 生命 이라고도 많이 말을 한다.

또하나의 적절한 비유로
입고 다니는 의복과 같아 좋은 이름은 많이 불리어 줄 수록 좋은 기운이 가득하며, 거꾸로 부족한 부분을 이름으로 채울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래서 성명학은 비록 선천운이 나쁘더라도 좋은 이름으로 후천운을 북돋우고, 자기의 갈 길을 보다 잘 갈 수 있도록 보완해 주고 뒷받침 해주는 하나의 학문으로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카테고리의 제목처럼 어렵게만 생각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성명학"재미로 보는 연예인 이름풀이<재밌는 스타성명학>" 코너를 통하여 조금씩 다가서려 한다.

물론 자문은 현재 성명학에 대하여 꾸준히 연구와 함께 널리 보급에 앞서고 있는 성명학 전문강사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 시유님의 도움을 받아서 말이다...

성명학 전문강사 이 시유님의 약력을 잠시 살펴 보자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교섭/조직/인사담당 
 Advanced TESOL Deploma by Global TESOL College in Canada
 ㈜미현재  Royal Hands 천연화장품 제작기본 과정 
 국가공인 분재관리사 1급 자격
 광미명성학 연구원 성명학 이론 과정   
 Top-Tell 스피치아카데미 전문강사 과정   (현)Top-Tell 스피치아카데미 전문강사


연예인 이름풀이에 앞서 우선 재미로 필자의 성명을 풀어 보았다...^^

김 민성(金 珉成)

五行의 氣運

본인의 의지가 매우 강한 五行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능력 발휘도 잘하고 관운과 명예운도 있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변으로 부터의 인덕과 사랑이 약한 편이며 재물운이 없어 본인의 이름에 그 기운을 더하면 좋겠다.
 
타고난 본인의 기질은, 庚金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기운 즉, 순박하고 시골스러워 자신의 것을 외부의 자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지니고 살아간다.

단단하고 굳은 일관된 마음으로 사심이 없다. 의리를 지키고 배반하지 않는 것은 庚金의 자존심이다. 때로는 고집센 독불장군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ㅎㅎ 워낙 촌놈이라~~
 
다음으로 壬水는 깊고 넓은 바다로, 스케일이 크며 그 속을 알기가 어렵다. 겉으로는 잔잔한 바다와 같이 무척이나 침착, 느긋, 경거망동이 없으며 흐르는 물의 유연함과 조용한 선비의 기질이다.

그 다음은 丁火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랑과 봉사, 헌신적이고 정열적인 사랑의 표현을 가진다. 하지만 심기를 건드리면 포효하는 범으로 노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申金의 특징은 안되면  되게하라...!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이며 물고 늘어지는 습성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

한글 성명풀이:


성 명 : 김 민 성
소리오행 : 金水金
한글수리 : 11 10 11 16
주역 괘 :  택화혁 택화혁 택뢰수

이 이름은 의지가 곧고 사교성이 뛰어나, 항상 주변 사 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운이다. 또한, 품성이 인자하고 정직하여 실무가로 크게 성공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 
 
주역 괘를 보면, 20대와 30대에 일이나 직업 등에서 크 게 변화를 시도하는 기운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신중하지 못하면 자칫 변화 이전보다 더 나쁘게 될 수도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말년과 인생 전반에 해당하는 택뢰수의 기운은 이 사람이 항상 주변 사람을 옆에서 도와주고 성공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주변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보면, 윗사람과 아랫사람으로부터 받는 사랑보다는 본인이 주변사람에게 더 잘 대해주고 많이 도와주는 기운에 해당한다. 이런 상생관계는 본인 당사자에게는 좀 실속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

한자 성명풀이:
 
 한자 이름은 본인의 또다른 내면의 기운에 해당한다. 이 이름은 본인의 고집이 센 편이며, 초년과 청년기에는 강한 의지와 불굴의 노력으로 인내심을 발휘하여 난관을 극복하는 기운이다.

또한 지도력이 강하고, 지모와 재치 가 있으며 솔직하고 개성이 뚜렷하며, 지략이 뛰어나 이겨놓고 싸움을 하는 격이다.

사업가로 출세할 수 있는 자립성가하는 사람이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보면, 한글 오행과는 상대적으로  친구나 아랫사람으로부터 본인이 스트레스를 좀 받는 기운이다. 

주역 괘를 보면, 인생의 초년.청년기와 중년.말년에 경쟁자나 방해물 또는 소인배가 있으면 퇴치하는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산 위에 연못이 있는 괘로, 이는‘포함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사람들을 포용하고 함께 나가면 바라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 나름 많은 부분이 일치하여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기도 하다~  그 사람 이름 하나만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겐 성명학의 새로운 면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위와 같은 이름풀이가 나왔는데....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살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