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황제에서, 위자료의 황제로...?
성추문에 휩싸인 뒤 줄곧 결별설에 시달렸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결국 위자료로 약 1조원이란 천문학적인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에 합의했다고 한다. 6월 30일 미국 폭스뉴스 인터넷판이 영국 대중지 선(SUN)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즈는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이 자신의 외도에 대해 침묵하는 대가로 7억5000만 달러(약 9200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는 유명인사들의 이혼 사상 최고 액수로 자녀 양육권은 아내가 갖으며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녀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다는데 동의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해 의문의 교통사고를 낸 뒤 염문설에 휩싸였다. 의혹이 커지자 우즈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나는 결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는 글을 남겨 외도 가능성을 시사하고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과연 그의 이름엔 어떠한 기운이 있을까....??
아래의 글은 물론 성명학 강사 이시유님의 반응이다....^^
유명인사들의 이혼 위자료 규모로서는.. 지금까지도...앞으로도... 당분간은 금세기 최대 액수가 아닐까 한다...쩝~~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이,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 부러운건 나만 그런가 ㅋㅋ
이제와.... 황제 타이거 우즈와 노르데그린의 이름의 기운도 좀 궁금해지구...함 풀어보자구요..
Tiger Woods (타이거 우즈)
이름 수리 : 11 8 19
우선 타이거 우즈는 대중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11'수리를 가졌다 그리고 강한 의지와 끈질긴 인내력으로 난관을 극복하여 자신의 본업에서 성취하는 기운인 '8' 수리도 좋은 기운이다.
마지막으로 총운 19수는 고독한 기운이다...부부운이 안좋은 수리에 해당한다고 한다..그래서 이렇게 안좋은 결과가 있는걸까...??
부부의 관계에 있어서 어느 한쪽만의 문제로 안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둘의 문제로 안좋은 결과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그의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이름의 기운까지 알아보면.....
이름 수리 : 13 19 32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은 13수리로, 슬기롭고 지혜로우며 판단력이 명석한 기운을 가졌다.
허걱~~~ 그녀 또한, 타이거 우즈와 마찬가지로..이름 속에 고독수인 19수리가 있다.
총운 32수리는 의외의 득재격으로, 뜻밖의 기회로 일약 성공하는 기운이다. 귀인의 원조나 후원으로 순조롭게 성공하거나, 기인을 만나 횡재 또는 유산상속의 기운이다....
그래서 이렇게 엄청난 위자료를 받아 세간의 아니 전세계의 뉴스의 한장면을 장식하는지 모르겠다...
기왕이면 좋은 소식들로 전세계 뉴스에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옛부터 내려오는 말중에 하나가 문득 떠오르는데...
"남, 녀의 문제에 대해선 부처님도 돌아 앉는다" 이렇듯 알 수가 없는 것이 오묘한 남,녀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천생연분"- 이말은 천번은 태어나야 만나는 연이라는데, 이게 어떻게 쉽겠는가..? 하지만 그래도 현생의 연분을 어렵게 만났는데, 어떠한 이유로 헤어짐이란 선택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만들어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스게 소리로.... 양념을 더하자면....
현 시대의 진정한 여성이라면, 결혼식장의 들러리가 될 것인가..?
아니면 미국 대통령을 만든 힐러리가 될것인가..?
모든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 녀에서 부부의 연으로 산다는 것이 말이다...
하지만 "사람의 연은 하늘에서 만들어 주지만, 완성은 땅에서 이루어 진다" 와 같이 서로 부족함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너그러움과 현명함이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 지금까지 성명학 전문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아닌 "돈"으로만 승부를 보는 현명함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