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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스타 성명학

한국선수들의 11년간 무승의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린 신지애 이름의 비밀..?


신지애, 2010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한국선수들의 11년간 무승의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린 신지애 이름의 비밀은..?

 
‘파이널 퀸’ 신지애(22·미래에셋)가 11년이나 기다려온 알프스 정복을 이뤄내며
 미 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2·6345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모건 프레셀, 알렉시스 톰슨(이상 미국), 최나연(23·SK텔레콤) 등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선수들은 2000년부터 LPGA 투어로 격상된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을 뿐 한번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에 신지애가 우승하면서 11년 동안 이어져온 무승 징크스를 깼다.

우리의 <신지애> 선수가 드뎌 해냈다~~!! 이 대회, 한국선수들의 11년간 무승의 징크스를 단숨에 깨버렸다~~!!

그래서 우승이 더욱 값지며,  온 국민의 환호성을 듣고있는 <신지애> 선수. 평소에 뚝심있어 보이고, 한국인의 투지가 느껴지는 신지애 선수를 열렬히 응원해온 팬의 한사람으로서, 그녀의 우승의 비밀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신지애>, 그녀의 이름의 비밀을 한 번 풀어봐야지~~!!

신  지  애 (1988년생, 23세)

음양오행 :  金 金 土

한글수리 :  9 8 9 13

주역 괘 :  지천태 지천태 지천태

한글이름의 수리를 보니, 총운이 13수리로, 지혜롭고 명석하여 30세안에 대성하는 기운이다. 초년기와 중년기에 9수리가 두 번 들어있다.

이 수리는 대재무용으로, 큰 재목이지만 쓰일 곳이 없다는 의미로 시련을 거쳐야 성공으로 나아가는 기운이다.

초년의 <신지애> 선수가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부상하기 전에, 한창 자기실력을 갖추어 나갈 때 개인적으로 겪은 시련과 무관하지 않은 듯^^ 

청년기와 장년기의 8수리는 자기자신에게 강한 수리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강한 의지와 끈질긴 인내력으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집안을 일으키는 대길운에 해당한다.

말년과 인생 총운에 있는 13수리는, 어느 방면으로 나가도 이름을 떨치는 기운으로 어떠한 고난도 잘 개척해 나가 어려운 시험이나 학위도 무난히 획득하는 좋은 기운이다.

그래서 <신지애> 선수는 미LPGA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전혀 기죽지 않고 자기실력을 맘껏 발휘해 여러 차례 대회를 재패하는 <골프의 여왕>이 아닌가!! 

성공의 그릇을 알 수 있는 주역 괘는 초년부터 말년까지 인생 전반에 걸쳐 지천태의 괘가 연달아 들었다.  지천태는 하늘과 땅이 서로 만나는 괘로, 만사가 형통하여 천하가 태명하다는 뜻이다.

<신지애> 선수의 이름 속의 주역 괘가 지천태로 일관되어 있어, <신지애> 선수는 인생 전반이 성공 후 태평한 세월을 누리는 아주 좋은 기운을 가졌다.
이번의 2010년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의 비밀이 그녀의 이름 속에도 숨겨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신지애> 선수의 우승 소식을 한동안 계속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랬으면 좋겠다...

→ 지금까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컨설턴트 성명학 전문강사 이 시 유 였습니다...^^

※ <재미있는 스타 성명학>코너의 컨텐츠는 성명학 전문강사 이시유 님으로 부터 제공 받아 필자가 약간의 살을 덧대거나 보태서 싣고 있습니다. 스타들 이름에 담긴 뜻과 더불어 인기의 이유를 성명학으로 한번 풀이해 보자는 취지의 가벼운 글로 거론된 스타들의 현재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로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