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쌩얼 땜빵 출연으로 ‘인생역전’… 운명처럼 느껴진다”
티벳궁녀 최나경, 그녀의 이름엔 ‘인생역전’의 운명이..??
누구나 한번쯤 신데렐라를 꿈꾼다. 인기리에 막을 내린 케이블방송 슈퍼스타K2에서 돈도 빽도 없는 ‘평범남’ 허각에게 보낸 뜨거운 열광 속엔 '나도 언젠가 인생역전 할 수 있다'는 소망이 담겼을 게다. '인생 별 거 있나'라는 자조적인, 그러면서도 쿨한 '루저'들은 '평범남' 허각을 통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티벳궁녀’란 별명으로 유명해진 최나경(29)씨. 그녀의 삶도 동화 속 공주에 비견할 만하다. 지방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별다른 직업 없이 ‘백조’로 지냈다. 업종을 가리지 않고 일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꿈 꿀 여유는 없었다.그러다 알바로 시작한 드라마 보조출연. 3개월 만에 시트콤 고정출연을 하게 됐다.
인기 스타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로도 최근 발탁됐다. 전담 매니저에다 전용 차량도 생겼다. 네티즌들조차 “역시 인생은 한방”이라며 부러워한다. ‘티벳궁녀’의 별명이 붙은 <최나경>의 인생역전의 순간은 불과 1~2초에 불과하다.
드라마"동이"에 보조출연하던 그녀가 어느 날,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한 표정이 재밌었다고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유명해졌고, 그 장면이 그녀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티벳궁녀’ <최나경> 그녀의 이름 속에 과연 ‘인생역전’의 운명이 숨어있을까??
필자뿐만 아니라 이 내용들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 그녀의 이름속을 비밀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
음양오행 金 火 木
한글수리 9 10 13 16
주역 괘 택천쾌 택풍대과 택뢰수
<최나경>이름의 五行을 보니, 윗사람이나 부모님과는 相克이라 내 뜻과 맞지않으면 부모님이나 윗사람과 부딪치는 기운이다. 반면, 주변사람이나 아랫사람이 나를 잘 따르고 인기도 있는 기운이다.
한글수리를 보면, 초년과 청.장년기에 9수리와 10수리여서 자신의 능력만큼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하여 시련을 거쳐야 하고, 일이 중간중간에 좌절되거나 중단되는 기운이다.
하지만, 중년기와 말년에 13수리와 16수리는 총명과 덕망의 기운으로 대성하게 되는 좋은 기운을 가졌다.
인생의 성공여부를 알 수 있는 주역 괘를 보니, 초년부터 청.장년기에 택천쾌는 윗자리를 치고 올라가는 승진의 기운에 해당한다. 중년기에 택풍대과는 대임을 맡게 된다는 의미로, 높은 자리에 오르는 기운이다.
인생 총운인 택뢰수는 2인자의 기운으로 내가 남을 도와주는 기운이다. 과연, <최나경> 그녀의 이름속엔 한방에 치고 올라가는 출세의 기운이 신기하게도 들어있다...!!
그리하여, 불과 얼마 전까지 알바로 보조출연하던 그녀가 일약 스타가 되어, 지금은 시트콤의 고정출연과 화장품 광고모델까지 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알다가도 모를 오묘함의 비밀이 각자의 이름속엔 숨어 있다.
→ 지금까지 성명학 강사 이시유의 <재밌는 스타성명학>, ‘티벳궁녀’ <최나경>의 이름풀이였습니다.... ^&^
-로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