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불륜설 인정,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송
하마사키 아유미, 6세 연하 우치야마 마로카와 ‘불륜 인정’
▲ 사진=우치야마 마로카 공식 블로그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불륜설을 인정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6살 연하의 백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열애 인정은 불륜설을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 지난 1월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한 하마사키 아유미는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아직 법적으로 부부다.
마뉴엘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이 나에게 ‘하마사키 아유미와 이혼했냐’라고 묻는다. 우리는 이혼을 안했고 아직 부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아유미의 열애 상대인 마로카 역시 전처와의 이혼소송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유미를 만났고, 두 사람 외에 또 다른 내연녀가 있다는 보도까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경기일보 홍지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