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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미래다.

2023년 서울 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측정했더니…

2023년 서울 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측정했더니…

서울 지하철 21%가 법적 기준 초과 ~ ~

23년 봄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1~8호선 지하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측정한 결과 5곳 중 1곳은 법적 기준치인 50/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특히 지하철 1호선의 경우 평균 83.1/에 이르는 것으로 측정되어 보다 더 심각하다는 내용이 지난 76서울시 예산·재정 분석45호에 게재된 서울시 지하역사 및 전동차 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효과 분석보고서 내용이 뉴스1을 통해 전해졌다.

▲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사진:MBC뉴스 캡처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서울시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미세먼지(PM10)의 경우 100/, 초미세먼지(PM2.5)의 경우에는 50/이하로 유지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1회 지하역사 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있다.

먼저 지하철 1~8호선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 농도는 201882.6/, 201965.4/, 202052.3/, 202152.5/, 202243.7/로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54.6/, 42.5/, 31.7/, 32.6/, 24.0/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초미세먼지 실시간 모니터링 결과는 법정 측정 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지하철역 실내가 더 나빠 사진:MBC뉴스 캡처

시의회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10일까지(주말 제외) 가장 많은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간대인 오전 8~9시 서울 지하철 1~8호선 270개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수집·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24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8호선 평균 46.0/로 전년 대비 22/늘었다. 1호선의 경우 83.1/로 법적 기준치를 약 66.2% 초과했고, 2호선과 4호선이 각각 46.0/, 46.2/로 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역사는 270개 지하역사 중 21.4%(58)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도 2개 대비 2500% 늘어난 수치다.

호선별로 살펴보면 1, 2, 4, 6호선에서 상대적으로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역사가 많았다.

1호선은 종각역(157.0/)과 종로5가역(134.6/)을 비롯한 8(3.0%) 2호선은 13(4.8%) 3호선 3(1.1%) 4호선 14(5.2%) 5호선 5(1.9%) 6호선 8(3.0%) 7호선 4(1.5%) 8호선 3(1.1%) 등이었다.

시의회는 실시간 측정 결과 초미세먼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지하역사가 전체의 21.4%에 이르는 만큼 이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중장기적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장비 기술 고도화 및 신기술 개발·도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의무화하고 있는 연 1회 공기질 자가측정 외에도 모든 역에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더 촘촘한 대응 계획을 짜기 위한 기초 자료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초미세먼지 일평균 측정치가 법적 기준치를 월 15일 이상 초과하는 역사에 대해서는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주기 단축, 습식청소 강화 등 특별관리역사로 관리하고 국·시비 예산 투입 시 우선 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뉴스1 관련기사 바로가기]

▲ 국내최초 도로재비산미세먼지 저감제를 활용한 청소로 지하철 미세먼지 해결 가능 자료:(주)에코케미칼

환경부는 지하철역 실내 대기질을 개선한다고 했다.

지하철 역사와 관할 지자체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물청소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관리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양한 뉴스 채널을 통해 여러 번 보도가 되었듯이 지하철 내 공기의 질이 매우 안 좋다는 것은 시민 대부분이 알고 있을 정도다. 특히 터널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전철엔 터널 안 초미세먼지까지 유입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지하철 초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다.

지하철 터널은 이용객들이 머무는 장소가 아니지만 지하역사 내 미세먼지의 유발원으로 꼽히는 것은 물론 환기구를 통해 지상으로 배출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하철 미세먼지 농도는 터널(394/) 승강장(114/) 대합실(32/) 순으로 높았으며 승강장의 경우 주된 오염원은 터널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터널과 승강장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방법으로 승강장과 철로와 벽은 직접 물을 뿌리며 청소하기도 하고 분진흡입차량과 고압살수차량을 이용하여 터널을 청소하기도 한다고 한다.

▲ 열차 운행이 종료된 후 고압살수차가 물을 뿜어내며 터널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문제는 이러한 노력에도 초미세먼지는 지금도 시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 후 물이 말랐을 때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다시 날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분의 미세먼지들은 물청소 때 하수구를 통해 흘러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미세먼지들이 다시 날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들 호흡기를 통해 걸러지지 않고 몸속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이다.

지하철 고압살수차로 물청소를 할 때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사용하자.

서울교통공사의 터널 청소 방법 중 고압살수차를 이용한 청소방법에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첨가하여 청소를 한다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저감에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이다

친환경 비산방지제를 첨가하여 청소를 하였을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청소 후 마르면서 호흡기로 침투가 불가능한 크기고 응집이 되며 마르기 때문에 인체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시민들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

미세먼지 저감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미세먼지 측정시스템, 스마트 저장시스템, 미세먼지 포집기, 비산방지제 원격 살포장치, 환경데이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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