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작아야 연예인 한다...?
연예계에 종사하거나 관계된쪽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하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연예인들은 생각하는 것보자 얼굴이 많이 작다는 것이다. 아래사진 순으로 보더라도 그렇게 보인다. 김희선, 조인성, 이동건, 원빈.
TV에서 보았을때는 그렇게 작아 보이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면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너무나 비교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TV에 출연하는 상대배역들이나 대부분의 연예인들의 얼굴이 작기 때문에, 평범한 우리네 얼굴 정도로 나온다. 가끔씩 다른 예능이나, 오락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얼굴이나 머리가 큰 사람이 나올때 "아~~!! 많이 작구나" 할 정도로만 느낄 수 있고, 평소에는 그렇게 작다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방송국에 들락날락 거릴 일이 많은 필자 또한 얼굴이 작은 연예인들을 보았을 경우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이 작네"라는 생각이 많이 들정도의 연예인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이 작다고 인기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화면에 이쁘게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실 얼굴이 작아도 화면에 크게 나오는 연기자가 있는가 반면, 얼굴이 약간은 평범한 사이즈 인데 무척이나 작게 나오는 연예인들도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주변의 상황이나 환경, 조명 또는 상대역들에 따른 근사한 차이는 있겠지만 말이다.
이글을 적다보니 2006년 5월경 SBS TV '생방송 TV연예'에서, 나름 화면발 받고, 얼굴이 작다고 하는, 연예인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얼굴 작은 연예인이 있었으니, 남자는 강동원, 여자는 이나영으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의 얼굴 사이즈에 대해서 궁금하던 때라, SBS에서 기획한 '연예인의 작은 얼굴, 그 비밀을 밝힌다'를 재미있게 본것이 기억 난다.. 참고로 필자는 머리가 큰편에 속한다..ㅋㅋ
예전부터 얼굴이 작기로 소문이난 박소현씨를 비롯하여, 요즘 연기자로서 자리 매김한 탤런트 이수경 또한 얼굴이 작은 연예인에 들어가며, 이밖에 가수 동방신기는 대부분이 작지만 특히 유노윤호를 많이들 이야기 하고, 토니, 장우혁, 장나라, 김정화, 이동건, 원빈...등 이밖에도 많이 있었는데, 예전보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얼굴이 작아서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 것 같다..!! 대부분 얼굴이 음반 CD한장에 가려지니 말이다...^^
연예인들 얼굴이 보통 사람들에 비하여 작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처음에 보면 이상하고 어색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의 연기지망생들이 연습생활을 하면서 방송국이나 영화촬영 현장에 갔을때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오는게 아니라,얼굴이 너무 작은 연예인들을 자기와 비교하며 본인들의 얼굴이 너무커서 가망이 없는 것이 아니냐? 라며 풀죽은 목소리로 물어오는 경우가 경험상 많이 있어서 이글을 적어보았다.^^
얼마전 피겨여왕 "김연아의 얼굴이 유명 연예인들보다 작다"라는 화면 픽쳐 사진이 있어 네티즌들이 관심을 끌어 올리기도 하였었는데....
처음부터 화려한 연예인들은 거의 없다. 시작할땐 누구나 어색하고 촌스럽고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며, 자신있게 자신의 데뷔때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거의 볼 수가 없었으니 말이다. 이것처럼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끊임없는 관리와 노력으로 현재의 미모와 아름다움을 유지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말이 있는데....
이런 것으로 인하여 연예 지망생들은 미리부터 겁을 먹고 포기를 하지 말길 바란다. 성형을 서둘러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젠 그러지 말길 바란다. 나중에 본인이 화면에 나오면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그때 결정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도 절대 늦지 않다. 요즘 젊은이들은 당당히 밝히지 않는가...? "이만저만, 이래저래, 해서 어디를 좀 다듬었다(?)"라고...^^
그래도 변함 없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아야만 진정한 연기자가 되는것이며, 그로인해 받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보다 깊고 넓기 때문에 오래 간다는 사실을.....!!
-로즈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