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같은 마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장롱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여인과 같은 아내와 살고 싶은가..? →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날 떠나지 않을거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동아일보[강신주의 철학으로 세상 읽기] 정(情)으로 살아가는 육중한 슬픔의 길이란 글을 재미나게 읽었다. 언젠가 부터 신문을 볼때면 맨앞장(1면)의 헤드라인을 읽은 후, 맨 뒷장부터 읽는 버릇이 생겼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예전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할 때 몇 몇 회사의 스포츠연예 일간지 신문을 회사에서 정기구독을 하면서 생긴 버릇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스포츠연예신문 맨앞장을 읽은후에 다음면 부터는 스포츠뉴스 기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기에 필요한 연예기사가 담긴 맨 뒷장부터 거꾸로 읽었던 버릇이 있어서 생긴 습관이 아닌가 싶다. 아내가 장롱처럼 보이는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