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살인범이다 박시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시후, 수영장 노출신에서... 찬물에 다이빙 박시후, 수영장 노출신에서... 찬물에 다이빙 배우 박시후가 영화 속 수영장 노출신을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으로 꼽았다. 박시후는 2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정병길ㆍ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수영장 노출신을 언급했다. 이날 박시후는 “수영장 노출신이 있다”며 “따뜻한 물에서 촬영하면 되겠다고 가운을 벗고 다이빙을 했다. 그런데 찬물이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박시후는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마무리한 후 이틀 뒤 촬영에 합류한 상황. 그는 “틈 나는 대로 열심히 걸었다. 촬영 3주 전부터는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았고, 3일 전부터는 물도 거의 안 먹었다”고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