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무하는 트로트 프로그램 이대로 좋을까....? 난무하는 트롯 프로그램 이대로 좋을까....? 여기도 트로트, 저기도 트로트 시청자들 피로감만 늘어 Mnet에서 2014년 트로트를 부활시키기 위해 야심 차게 만든 ‘트로트엑스’를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트로트의 현대화를 뒷받침할 콘텐츠 즉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평도 있다. "재료만으로, 레시피도 없이"트로트의 활기를 이어가려면.. 변방에 있던 트로트가 중심으로 들어오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은 트로트 프로그램 편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TV조선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큰 인기에 힘입어,‘뽕 따러 가세’에 이어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을 방송하고 있다. MBN ‘트로트퀸’,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SBS ’트롯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