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항공 교관 신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 탄생- 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가 탄생했다. 경기 여주 경량항공기 전문교육기관인 승진항공 비행학교에서 지난 15일 실시한 경량항공기 교관 실기시험에서 신지영씨(20.사진)가 교관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NEWSIS, 한국경제)를 통해 24일 밝혔다. 신씨는 고교 1학년 때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경기도 여주 승진비행학교로 첫 비행 체험을 하면서 조종사의 꿈을 품었다. 이후 틈나는 대로 조종훈련을 배운지 2년 만인 2008년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듬해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을 따냈다. 신씨는 경량항공기 교관 조종사의 연령제한으로 성년이 된 지난 8월 응시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이어 올해 마지막 시험에서 교관 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