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케미칼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 치매 질환으로 이어져... 위험하다 미세먼지, 뇌 위축으로 치매까지 불러온다. 길병원 노영·연세대 조재림·김창수 연구팀, 장노년층 뇌분석 결과 발표 대기오염물질 농도 높아질수록 뇌 부피 축소돼 인지 기능 감퇴 일어나 봄철 미세먼지가 뇌를 위축시켜 인지 기능 감퇴를 일으킨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기오염이 노인성 치매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주목된다.[▶관련기사 바로가기] 가천대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와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조재림 박사, 김창수 교수 공동연구팀은 대기오염 물질 농도가 높아질수록 뇌 구조물 부피가 축소돼 인지 기능에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로는 호흡성 분진인 PM10(미세먼지), PM2.5(초미세먼지), 자동차나 항공기, 선박 등에서 배출되는 NO2(이산화질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