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골진 나주곰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현동 '옹골진 나주곰탕' 옛날 맛 그대로... 목현동 '옹골진 나주곰탕' 옛날 맛 그대로... 장터에서 먹던 ‘옹골진 나주곰탕’, 겨울 한 끼로 충분 추운 날엔 따뜻한 국과 밥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따뜻한 국에 밥을 말아 한 그릇 비우면 속도 따뜻해지고 이마엔 땀도 살짝 고인다. 그 상태에서 밖에 나가면 찬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마치 사우나를 한 번 하고 온 느낌이랄까. 그렇게 ‘보신’을 하면서 우리는 찬 겨울을 나게 된다. 성남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목현동에는 예전 장터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파는 곳이 있다. 브랜드는 ‘옹골진 나주곰탕이다. ‘옹골진 나주곰탕’(www.najugomtang.com)’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사골을 푹 고은 곰탕과는 다르다. 옛날 장터에서 먹은 소고기탕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장터에서 장사꾼들이 한 끼를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