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억제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 주범이 될 수 있다. 말뿐인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의 또 다른 주범 타이어 최대 7만 6000톤 먼지 배출 정부와 환경부 그리고 지자체에서 미세먼지를 줄인다며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수소·전기차를 몰아도 미세먼지는 배출할 수 있다. 다만, 미세먼지가 나오는 데는 배기구가 아닌 타이어 쪽과 브레이크 쪽이다.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먼지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마모로 생기는 미세먼지의 양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찾기가 어렵다. 2019년 12월31일 김용진 목포해양대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의 주행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고려했을 때 타이어 마모에서 나오는 분진(먼지)의 배출량은 연간 3만 9000~7만 6000톤에 이른다고 하였다. 김 교수팀은 승용차·버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