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비산방지제 도로실증실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로변 미세먼지 심각, 보행시 멀리 떨어져 걷자. 도로변 미세먼지 심각, 보행시 멀리 떨어져 걷자. 대부분 국민들은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도로변 인도를 걸어다녔다. 하지만 오늘부턴 도로 인근 길을 걷는다면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행하는 것이 좋겠다. 도로변 공기가 생각보다 오염 농도가 높으며 건강에 더 해롭기 때문이다.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의 지난 기사 내용을 살펴보자. 차량 통행 많거나 공사·공장 주변 ‘빨간불’ 한국환경공단이 수도권 도로 내 미세 먼지 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동측정차량’으로 조사한 결과, ‘나쁨(81㎍)’을 초과하는 지역이 334곳(30%)에 달했다. 특히 차량 운행이 많을수록 오염 농도가 높았는데 특히 대형 차량이 드나들고 공사 분진이 많은 공사장에서 가장 심했다. 1000㎍를 넘는 도로는 평택시 지산천로(1020㎍), 인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