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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케미칼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 도로 위 초미세먼지 해결 부터...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 도로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해결부터 시작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2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보고를 받은 후 한국판 뉴딜에 “그린 뉴딜이 포함돼야 한다”며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린 뉴딜 정책이 흘러나오면서 앞으로 있을 세부방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린 뉴딜이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뜻하는 말로, 현재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정책 등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도 각 정당별 그린 뉴딜 공약이 나오기 시작했다. 더블어민주당은 2050년 탄소제로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공약으로 내걸며 미세먼지 대책으로 204.. 더보기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국내 최초 '도로용 친환경 비산방지제 개발... '도로 재비산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현재 우리나라 대기 질이 OECD 가입국 중 최하위이며, 40 년 뒤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사망률이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도로수송부문에서 초미세먼지(PM2.5) 직접 배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며, 서울시와 같은 도심지의 경우, 도로비산먼지 중 미세먼지는 약 62%, PM10은 48%, PM2.5는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도로 미세먼지는 국내 연간 배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대비 각각 25%와 33%로 차량 주.. 더보기
도로 위 미세먼지도 잡고, 국민 건강도 지킨다! 도로용 친환경 미세먼지 비산방지제, ㈜에코케미칼 소셜 기자단 현장에 가다! 도로 위 미세먼지의 주범, ‘재비산먼지’란? 길거리를 걷다 보면 도로 위를 달리면서 물을 내뿜는 살수차를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살수차를 이용한 도로 청소를 하고 있는데요. 일시적인 미세먼지 감소 효과는 있지만, 물이 모두 건조되고 난 후에는 미세먼지가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집니다. 도로 위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물을 뿌리는 살수차(출처: “미세먼지는 사회재난”… 범국가 총력전, KTV 뉴스중심 207회, 2019.5.1., ▶방송다시보기) 대다수의 사람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라고 하면 우선 자동차 매연을 떠올리지만, 도로 자체에서 발생하는 먼지도 많습니다. 도로 위를 오가는 .. 더보기
도로 재비산 먼지 얼마나 위험한가? 도로 재비산 먼지 이젠 제대로 알자...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세계적 팬데믹 현상과 전 세계를 감염병 공황 상태와 함께 방역을 위한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의 새로운 사회문화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문제는 이것이 빠른 시간 내에 해결이 되질 않을 거란 우려와 걱정 때문이다. 어쩌면 독감 바이러스처럼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평생 안고 가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사회적 혼란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에 대한 해결 방안이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세계 곳곳은 유래없는 기상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미 오래다. 이제 문제를 알았으면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해결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더이상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더보기
정부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은가...? 정부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은가...? 미세먼지 주범 도로 재비산 먼지 예산은 오히려 감소... 도로 재 비산먼지 절감에 대하여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정말 놀라운 소식을 하나 알게 되었다. 2년 전 기사인데도 불구하고 정부나 관련 부처 그리고 전국 지자체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궁금하고 묻고 싶다. 2018년 04월 29일 세계일보[윤지로 기자]에 [도로변, 잃어버린 숨 쉴 권리] 타이어·아스팔트가 만든 '미니 황사'..비산먼지 측정해보니 제목으로 된 기사를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 본다. 인천 축항대로 '농도' 측정해보니 / 브레이크 패드 등서 물질 떨어져 나와 / 재비산먼지 최고농도 9644㎍/㎥ 달해 / 베이징보다 높아.. 황사 발원지 수준 / 수도권도.. 더보기
도로 물 뿌리면 미세먼지 줄까? 도로 물 뿌리면 미세먼지 줄까? - 물 청소차(살수차) 저속운행으로 인한 교통 체증 - 물이 마르면 또다시 미세먼지 생성이 문제 미세먼지 대책으로 제시한 도로 물청소, 정말 비용도 많이 안 들고 효과가 있을까? 국내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3μg/m³으로 주요 선진국인 영국 11μg/m³, 일본 12.6μg/m³, 프랑스 14μg/m³에 비해 2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인체에 직접적 피해를 주며 우리나라 한 해 동안 초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조기사망은 2019년 기준 1만 1천924명에 이른다는 기사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선이나 총선 그리고 지자체장 선거공약으로 미세먼지 저감공약을 빼놓지 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대책 특별.. 더보기
대한민국 대기오염 사회적 비용, 20조 원대로... 대한민국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규모 연간 10조 원 넘어... OECD "한국 대기오염 사회적 비용, 2060년 20조 원대로"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대기오염에 따른 우리나라의 피해 규모는 연간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60년께에는 피해액이 2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대기오염은 국민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야외활동과 산업 생산에도 영향을 미쳐 여러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유발한다. 2017년 3월 23일 환경 당국과 학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대기오염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연간 10조 원을 웃돈다. 배정환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 비용을 약 11조 8천억 원으로 추산했다. 이는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 더보기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 주범이 될 수 있다. 말뿐인 친환경 자동차, 미세먼지의 또 다른 주범 타이어 최대 7만 6000톤 먼지 배출 정부와 환경부 그리고 지자체에서 미세먼지를 줄인다며 친환경 자동차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수소·전기차를 몰아도 미세먼지는 배출할 수 있다. 다만, 미세먼지가 나오는 데는 배기구가 아닌 타이어 쪽과 브레이크 쪽이다. 도로와 타이어의 마찰로 생기는 미세먼지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마모로 생기는 미세먼지의 양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찾기가 어렵다. 2019년 12월31일 김용진 목포해양대 해양시스템공학과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의 주행시간과 주행거리 등을 고려했을 때 타이어 마모에서 나오는 분진(먼지)의 배출량은 연간 3만 9000~7만 6000톤에 이른다고 하였다. 김 교수팀은 승용차·버스.. 더보기
도로 위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 도로 위 미세먼지 원인 찾아 보니... 비배기 미세먼지의 배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운영했으며, 이에 따른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저감 효과를 지난 4월 30일 발표했다.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집중관리도로 총 330개(1,732km)를 지정하고, 도로청소 주기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했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국환경공단의 도로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집중관리도로 33개 구간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청소 전보다 도로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가 31.3%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지자체별로 도로청.. 더보기
'도로재비산먼지' 문제 이대로 좋은가...? '도로재비산먼지' 문제 이대로 좋은가...? 친환경 자동차에서도 많은 미세먼지 발생 수도권 초미세먼지는 계절에 따라 중국 등 국외 유입 기여도가 30~80%의 범위로 추정되고, 상대적으로 11~4월에 높게 나타난다. 최근 5년간 초미세먼지의 농도 구간별 중국 영향 분석 연구 결과 20 µg/m3 이하에서는 약 30%, 50 µg/m3 이상에서는 약 50%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환경부의 보도로 알고 있다. 2019년 2월 한·중 환경장관회담에서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에 관한 공동 연구, 조기경보체계 구축, 청천 프로젝트 심화·발전, 고위급 정책협의체 구성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가 이뤄진 상태다. 그러면 국내에서 많은 우려중 하나인 탈원전으로 인해 오히려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