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seball

"체험선물"을 넘어 이젠 "체험관광" "체험선물"을 넘어 이젠 "체험관광" 2011년 01월20일 KBS2 지구촌 동서남북을 통해서 뉴질랜드 마우리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체험관광에 대한 자료가 흘러 나왔다. 기존의 눈으로 보는 관광이 흐르는 관광에 불과하다면, 체험을 통한 관광은 머무르는 관광으로 봐야 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는 인재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그런 사회에 살고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나름 보이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변화에 수긍함과 동시에 시대를 넘어 계속 계승하고 보존해야 할 것들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문화'라고 한다. 그래서 KBS2 지구촌 동서남북에서는 뉴질랜드 마오리족 '문화여행'이 접목된 색다른 "체험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온천수가 풍부한 뉴질랜드의.. 더보기
챙겨야할 기념일들 한눈에 모아보니... 챙겨야할 기념일들 한눈에 모아보니... 2011년 챙겨야할 기념일들을 대략 정리해 보았다. 만약 이대로라면 우리는 일년내내 각종 기념일을 챙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름 정리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실로 너무나 많다...ㅠㅠ 어쩌면 이런날들을 통하여 실익이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미 자리를 잡은 몇몇날들은 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념일이다. 이렇게 많고 새로운 날들이 생겼을지는 정말 몰랐는데.. 슬프지만 자본주의 국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 상술에 우리가 너무 놀아나는 것은 아닐까(?)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라서면서 물론 삶의 질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적당히 즐길줄도 알고 쌓인 스트레스도 적절히 풀어줄 필요성도.. 더보기
12지 에서의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스타들은...? 12지 에서의 신묘년(辛卯年), 토끼해의 스타들은...? 태초 인류는 일월성신을 경외하며 주위의 거석수(巨石樹)나 큰 동물의 초자연적인 힘을 숭배하여 그 변하지 않는 특성을 본받으려 했던 점이 없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12지(支)의 동물의 "띠"도 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런 풍습은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코끼리띠가 있고 중국 소수 민족에는 개미띠도 있다고 한다. 우리의 12간지 짐승에도 본받아야 할 덕목이 있는데, 2011년 신묘(辛卯)의 신(辛)은 10간 중 제8위이고 묘(卯)는 12지의 짐승 중에 네번째이다. 12지 중 4번째의 방향은 정동(正東)쪽, 달(음력)로는 2월, 시간은 오전 5시부터 7시이다. 음력 2월은 양력으로 치면 3~4월경으로 농사 준비에 바쁜 때이고 새벽.. 더보기
신묘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신묘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한해의 끝에선 늘상 아쉬움이 남지만... 신묘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가 토끼해라고 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깡총깡총" 토끼들의 뜀만큼이나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어 좋은 토끼 두마리 이상 꼭 잡으시길 바라며 한강의 요트 선상에서 향기 진한 와인 한잔을 권합니다...^^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로즈볼- 더보기
2011년 신묘년 새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볼까...?  2011년 신묘년 새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볼까...? /본 것을 보았다/고 하는 것과 /안 본 것을 안 보았다/고 하는것은 모두 참이다. 보아야 할 것을 보아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면 육신의 눈으로 보아라. 마음의 눈으로 보아라. 영혼의 눈으로 보아라. 열심히 보아라! 보려하면 보인다. 그래도 안 보이면 눈을 감아라. 그리고 가만히 있어라. 그리하면 보인다. → 2010 경인년 한해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물어 가고 있네요~~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듯이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엔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로즈볼- 더보기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 탄생- 신지영(승진항공) 국내 최연소 여성 경량항공기 교관조종사가 탄생했다. 경기 여주 경량항공기 전문교육기관인 승진항공 비행학교에서 지난 15일 실시한 경량항공기 교관 실기시험에서 신지영씨(20.사진)가 교관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NEWSIS, 한국경제)를 통해 24일 밝혔다. 신씨는 고교 1학년 때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경기도 여주 승진비행학교로 첫 비행 체험을 하면서 조종사의 꿈을 품었다. 이후 틈나는 대로 조종훈련을 배운지 2년 만인 2008년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듬해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을 따냈다. 신씨는 경량항공기 교관 조종사의 연령제한으로 성년이 된 지난 8월 응시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이어 올해 마지막 시험에서 교관 자.. 더보기
2010 男스타, 원빈·현빈 '투 빈'의 이름엔 어떤 비밀이...? 2010 男스타, 원빈·현빈 '투 빈'의 이름엔 어떤 비밀이...? 올해 영화-드라마 최고의 남자주인공은 누구일까..? 연예계 꽃미남 계보는 과연 어떻게 진행됐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원빈과 현빈을 내세운 꽃미남 그룹이 선배들의 빈자리를 제대로 이어받았다. 이른바 '투 빈' 열풍이 영화와 드라마 양쪽 모두를 집어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 빈'이 대세인 한 해였다. 영화쪽에서는 단연 원빈이었다.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 때만 해도 그 숨겨진 꽃미남 본색을 철저히 가렸던 원빈이 올해는 만개했다. 원빈은 특수요원이나 살인병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언제나 보호해줘야 하는 동생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강태식으로 나온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에서 거울을 보며 제 머.. 더보기
한국형 체험선물 일본내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형 체험선물 일본내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12월11일 KBS의 "소비자고발"프로그램에서 "불법 해외 패키지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방영하였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에 공감하였고 일본여행사와 비교하여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는 밝혔다. 국내여행사들의 패키지상품은 손님을 현지업체에게 마진없이 파는 형태로 상품을 개발하다보니 가격은 저렴하나 현지에서 무리한 팁요구,각종 옵션추가,쇼핑강요 등으로 여행객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선진국에선 이미 여행의 판도가 바뀌고 있었다. 일명 "자유여행(FIT-Free Independent Tourism )"이다. 한국을 아는 일본 관광객들은 예전처럼 가이드를 앞세우고 여기저기 무리를 지어 다니질 않는다... 더보기
‘한국적 상상력’- 한국스타일 박람회(2010)  ‘한국적 상상력’- 한국스타일 박람회(2010) ‘한국적 상상력’이라는 테마로 한글, 한복, 한식, 한지, 한옥, 한국음악을 주요 전시주제로 준비한 2010 한국스타일박람회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과 Coex가 주관하여 2010한국스타일박람회(12월 15일~12월19일)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전통한옥과 음식에 있었다.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업체 선정에 있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란 문구처럼 나는 가장 한국적인 것에 언제나 목말라 있는지도 모르겠다. 국내유일 체험선물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는 내국인은 물론이며 앞으로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한국적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하여 한국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더보기
OST여왕 등극 백지영 올해만 20억, 그녀 이름엔 어떤 비밀이..? OST여왕 등극 백지영 올해만 20억, 그녀 이름엔 어떤 비밀이...? 백지영이 OST여왕에 등극했다. OST여왕 백지영은 최근 방송중인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그 남자'와 '그 여자'를 불러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으며, 백지영은 또 올해만 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의 OST는 애절한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 음원사이트 Mnet의 경우 백지영의 '그 여자'는 15일 현재 8위에 올라있다. 반면 '그 남자'는 30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다른 음원사이트인 '벅스'의 경우 백지영의 '그 여자'와 '그 남자'는 각각 12위와 27위에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백지영 목소리 정말 애절하고 호소력 있다",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