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날리는 1급 발암물질, 우리는 매일 마신다.

도로에 날리는 1급 발암물질, 우리는 매일 마신다.

도로에서 날리는 유해성 미세입자,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의 재비산 먼지

도로 재비산 먼지란?

자동차가 주행할 때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 특히, 도심 도로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체 미세먼지의 20% 이상에 달할 만큼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

▲ 도심 도로의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로에 날리는 비산먼지(미세먼지)는 브레이크 마모 및 타이어 마모 미세먼지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나왔다. 또한 유로 6 배출규제에 만족하는 DPF 장착 디젤차 및 GDI 가솔린차에 비하여 브레이크 마모에 의해서 2배 이상의 많은 미세먼지가 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기계연구원 그린동력연구실 이석환 박사 연구팀(2019. 12)

▷ 1급 발암물질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로 발생된 - Pb, Cr, Cd 등의 중금속 성분 미세입자

▷ 2급 발암물질

자동차 타이어 마모로 발생된 카본 성분 미세입자

▷ 오염물질 미세입자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암모니아,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각종 유해물질과 결합하여 생성된 미세입자

눈에 보이지 않은 이런것들이 우리가 늘상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주변도로에 심각한 수준으로 깔려져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것들은 대부분 폐암, 뇌졸증, 심장마비, 고혈압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하다.

▲ 차량운행 전후 도로 재비산 초미세먼지(PM2.5) 농도 변화

국내최초 도로용 미세먼지 절감제 ECO-200SPR를 개발한 (주)에코케미칼의 자체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위와 같이 일반 도로에서의 차량 운행 전후 발생하는 도로 재비산 초미세먼지의 농도 변화를 나타낸 실험 데이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이며, 장기간 노출되면 몸에서 각종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무엇보다 취약한 계층은 한참 성장하는 어린이들인데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더욱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최근 여러 기사들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어린이들 키 성장과 발달 저하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될 화경적인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대한민국 전체 미세먼지의 절감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도로의 초미세먼지부터 하나씩 해결했으면 좋겠다.

국내 최초 친환경 미세먼지 저감제 개발 (주)에코케미칼

주식회사 에코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