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물청소 효과 없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가 술·담배보다 더 해롭다” “미세먼지가 술·담배보다 더 해롭다” “술·담배보다 미세먼지가 더 해롭다”…시카고대, 대기질 지수 발표 한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20.3㎍/㎥로 열악 미세먼지가 흡연이나 음주보다 더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학 에너지정책연구소는 14일(현지시각) 공개한 2022년 ‘대기질과 삶의 지수’(AQLI) 보고서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춰 줄이면 세계 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을 2.2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지난해 9월 초미세먼지(PM2.5)의 위험에 대한 분명한 과학적 증거가 확인됐다며, 허용기준치를 ㎥당 연평균 10㎍에서 5㎍으로 낮췄다. ㎍은 100만g을 나타내는 단위이며, 초미세먼지는 크기가 2.5㎍ 이하인 미세먼지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