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노출 1시간 내 위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마비 일으키는 미세먼지, 노출 1시간 내 위험(연구) 미세먼지, 심장마비 위험... 노출 1시간 내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1시간 내에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노인들과 날씨가 추울 때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 연구팀은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등 4가지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되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이 급속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은 심장 근육에 공급되는 혈액이 막히는 상황을 일컫는 용어다. 예를 들어 심장마비나 협심증, 동맥을 일시적으로 막는 혈전으로 인한 흉통 등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위험이 가장 심한 상황은 노출 후 1시간 이내에 발생했으며 하루 동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15년에서 2020년 사이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