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칠나무, 황칠에 숨어 있는 역사[2] 황칠나무, 황칠에 숨어 있는 역사[2] [계림지(鷄林志)]에 의하면 - "고려의 황칠은 섬에서 나는데 6월에 채위하며 색깔은 금빛과 유사한 것으로 햇볕에 말린다. 원래는 백제에서 나는데 지금의 절강성(浙江省) 사람든은 신라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신라에서도 황칠공예품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축된다. [삼국사기(三國史記)] 백제본기 무왕(武王)조에 "당나라에 사절단을 보낼 때 밝은 빛을 내느 갑옷을 바쳤다"라는 기록이 있으며, 고구려본기 보장왕(寶藏王)조에는 "백제가 금칠을 한 갑옷을 바쳐왔으며 칠로 장식한 갑옷을 졸병들에게 입혔더니 갑옷의 광채가 하늘에 빛났다"고 밝히고 있다. [▲ 황칠을 사용한 황칠비녀] 또 당나라 군사가 백암성(白岩城)을 함락하고 말 5만필, 소 5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