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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되는 길 ▣ 아역 배우 되는 길 아역 배우[兒役 俳優]란..? 연극이나 드라마, 영화, C.F에 등장하는 어린이의 역.을 통틀어 아역배우라 한다. 텔레비젼이나 영화에서 아역배우들이 비중이 높아지면서 많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 시키고 흥행에 많은 역활을 하고 있다. 일단 아역스타의 반열에 오르면 치솟는 높은 몸값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이런 관심은 자연스럽게 전국에 걸쳐 많은 지망생들을 몰리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역 배우- 타고난 "끼"가 있어야 한다. 그냥 연기학원을 보내 대충 가르쳐서 등용을 시킨다는 식의 가벼운 생각을 한다면 큰 오산이다.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 필자가 경험한 작은 견해이며. 무엇보다 우선 아이 본인 스스로가 힘들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더보기
故 최진영 미니홈피 "현주"는 누구인가..? ▣ 故 최진영 미니홈피 "현주"는 누구인가..? 29일 최진영씨 미니홈피에 이날 오후 4시28분께 ‘현주’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은 글에는 “오빠.. 오빠까지 가면 난어쩌라고.. 어제 한말이.. 그런뜻 이엿어? 마지막인사 엿엇던거야?”라고 적혀 있다. 이 글에는 “요 몇일간 죽을 듯이 아파하다가 갑자기 밝은척 환한척 한게 다 그거엿어? 그런거엿어? 진짜 거짓말이라고해주라..”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실려 있다. 글 마지막에는 “오빠..왜 나까지 버려? 오빠까지? 밤에 그때 말햇잖아.. 영원히 옆에 있어준다고.. 영원히.. 같이 있어준다고..약속한다고"..[출처: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이 기사에서 언급한 "현주"라는 인물에 관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지만, 너무 과도한 궁금증은 .. 더보기
가수들이 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 ▣ 이제는 가수와 연기자란 경계가 없다....? 이제 가수와 연가자의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다. 소위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해야만 시장에서 살아 남는다는 현실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막말로 실력이 없으면 톱 스타 자리를 내놓아야 하며,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기 십상이다. 그만큼 연예계도 멀티플레이어란 용어가 심심찮게 쓰이고 있으며, 하나의 재주로는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든데다, 이미 가수데뷔 전부터 향후 연기자 변신을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있다. ▣ 현재 가수 출신 연기자와 영화 배우는..? 비, 에릭, 김정훈, 엄정화, 박정아, 임창정, 탁재훈, 성유리, 이승기, 황정음, 김현중, 김준, 테이, 정려원, 윤아, 앤디, 윤계상, 손담비,이진,지연, 건일, 윤은혜, 김희철, 유노윤호, 이홍..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
길거리 캐스팅, 만만하게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유... ▣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스타들, 과연 운이 좋아서 그랬을까? 흔히 스타하면 부와 명예(?)를 비교적 손쉽게 움켜쥘 수 있는 직업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소위 세간에 좀 떴다고 하는 스타들 중에는 막말로 "자고 일어나 보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보니, 일반인들 생각에는 막연히 그저 줄(라인)만 잘 잡는다면 누구든 쉽고 빠르게 스타가 될 것 처럼 인식된 면이 없지는 않다. 그래서 이런 연예인을 선망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해 연예 지망생들로부터 방송사 PD를 사칭하거나 혹은 영화 관계자 등으로 접근하는 이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방송사 PD를 사칭해 유명 연예인을 거론하며 캐스팅(Casting)을 미끼로 이런저런 돈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런 PD사칭 케.. 더보기
광고 에이전시 주소 ▣ 처음에 아무도 도와줄 곳이 없거나 주변에 사람들이 없을 경우 도전하는 방법을 모두들 알겠지만 자신을 잘 표현한 사진이 필요함은 알고 있을것이다.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프로필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를 정해서 일단 자신의 끼와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하여 그중에 잘나온 사진을 선별 각종 광고에이전시에 보냄이 가장 첫번째라 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선별하는 것도 잘해야 한다. 절대적으로 실력있고 편안하게 자신의 모든 끼를 표현하게 해줄 수 있는 곳이라야 돈이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잘 모른다면 필자에게 글을 남기던가 메일을 보내주시면 추천을 해주리다.... 돈만 벌겠다는 생각으로 실력이 떨어지는 곳도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잘나온 사진을 적어도 5장 정도를 추려서 각종 .. 더보기
‘10대의 꿈’으로 돈 버는 연예기획사 ‘10대의 꿈’으로 돈 버는 연예기획사 2007 3/27 뉴스메이커717호 대형 오디션에 스타 지망생들 장사진… 회사 홍보·마케팅에 활용 케이앤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버스’ 가 대구의 주택가에서 10대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600여 명의 지원자 중에서 뽑힌 10명의 ‘카트걸’ 후보가 모인 방송현장에는 묘한 경쟁심과 긴장감이 흐른다.10명의 후보 모두 방송출연은 처음이기 때문에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자신의 장기를 보여 줄 때는 방청객 사이에서 감탄 사가 나올 정도였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10명의 후보는 자신가 가진 모두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 2006년 10월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카트걸 선발대회’ 현장은 10대 후보들의 뛰어난 끼와 실력으로 뜨겁게 달궈졌다. ..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1 ▣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최근 가요팬의 관심을 모은 신선한 뉴스가 있다. 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약한 정유진이 은행원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이다. 박정아·이지연·전은미와 함께 쥬얼리 1집 를 발표하고 2년 가까이 연예계 활동을 했던 정유진은 최근 국민은행 ‘명품여성종합통장’의 사원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드러냈다. 2002년 팀을 탈퇴. 용인대 중국학과에서 공부했고 올 8월 국민은행에 입사해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성 댄스그룹의 멤버에서 은행원으로. 전혀 다른 제2의 삶을 시작한 정유진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팬들의 머릿속을 스친 생각. ‘그 많던 댄스 그룹 멤버들은 어디서 뭘할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은 ‘그룹의 시대’라 할만큼 많은 그룹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그룹 출..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2 ▣ 전혀 다른 분야로 진출 연예계와 전혀 상관없는 새로운 분야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왕년 가수들의 소식도 간간히 전해진다. 쥬얼리의 정유진은 “활동을 하다보니 노래·춤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박)정아 언니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 밖에 못하는 것이 싫었다”며 과감히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 어학연수를 마치고 수능에 도전해 대학에 합격. 은행원이 된 경우다. H.O.T와 쌍벽을 이룬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중 유난히 소식이 뜸한 고지용(26)은 올겨울 미국 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난다. 현재 군 복무를 대체해 방위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고지용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군복무가 20일 가량 남았다. 12월께 LA의 한 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며 비즈니스를 전공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 더보기
그룹 멤버들 다 어디로 갔나? 3 ▣ 먼 미래를 내다봐라 과거 그룹의 멤버로 활약한 이들 중엔 전혀 새로운 일터에서 새 삶을 일구는 경우도 있지만 무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밤무대 가수나 DJ로 살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왕년의 가수들은 후배가수. 혹은 가수 지망생들에게 “현재 인기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인생을 준비하라”고 입을 모아 충고한다. 현영를 키워낸 김다령씨는 “그룹 해체후 가수 제의를 많이 받았지만 당시 연예인으로 내 모습을 볼 때 현재는 있지만 미래는 없었다. 가수로서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며 “가수로 계속 남고 싶다면 꾸준히 공부해서 능력을 키우고 재능이 없다면 과감히 인생의 항로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김다령씨는 로드매니저로 일하며 초반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4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