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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익스피리언스

케이블 인기방송<슈퍼스타K2>, 프로그램 이름의 비밀은?? '슈퍼스타K2' 12.7% 슈퍼시청률..기록경신,지상파 압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순간시청률 14.% 돌파  '슈퍼스타K2'의 탑11에 든 김소정ⓒ Mnet 엠넷 '슈퍼스타K 2'가 역대 케이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면서 방송가를 강타하고 있다. 11일 엠넷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부터 90분 간 방송된 '슈퍼스타K 2'의 8회 방송은 광고를 제외하고 12.756%(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782%까지 치솟았다. 또 같은 시간에 KMTV에서 동시 방송된 '슈퍼스타K 2'의 시청률은 0.233%로, 두 채널을 합산한 시청률은 12.989%로 집계됐다.이날 ‘슈퍼스타K 2’의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 지상파TV의 프로그램들을 모두 누르고 1위.. 더보기
태생과 이름에 대하여... 태생과 이름에 대하여... 불교 초기의 경전인 는, 2천 5백년전 불교가 처음 싹트기 시작할 무렵, 부처가 말한 단순하고 소박한 가르침의 원형을 제자들이 간추려 간결한 산문형식으로 묶어놓은 초기의 경전입니다. 여기, 이름에 관한 부분이 있어 옮겨 봅니다... "그대들을 위해 모든 생물에 대한 구별을 설명해 주리라" 모든 생물에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것은 태생이 여러 가지로 다르기 때문이다. 풀이나 나무에도 종류의 구별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우리는 풀이다’라든가, ‘우리는 나무다’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들의 특징은 태생에 따르고 있는데, 그들의 태생이 여러 가지로 다르기 때문이다. 또 구더기나 귀뚜라미로부터 개미에 이르는 것들에도, 종류의 구별이 있음을 알아라.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네 발 달.. 더보기
여름날을 보내며.... 여름날을 보내며.... 덧없고, 쓸쓸한 하루가 또 지나가는군요.. 이 비가 지나면, 긴긴 여름날은 가고 우리들 주변이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겠지요^^ 이 비 뒤에 온 산하를 물들이면...낙엽은 지고.... 가을을 무척이나 타는 저는... 갑자기 찾아올 가을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랄지도 모릅니다... 누구나...삶이 외롭고 기나긴 여행길 위에 홀로, 덩그러니 내던져 있음을 알게되니까요.. 후후~~~ - 저녁빛 - 남 진 우 붉은 저녁해 창가에 머물며 내게 이제 긴 밤이 찾아온다 하네...... 붉은빛으로 내 초라한 방안의 책과 옷가지를 비추며 기나긴 하루의 노역이 끝났다 하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간 다음의 텅 빈 공원 같은 마음엔 하루 종일 부우연 먼지만 쌓이고...... 소리 없이 사그라드는 저.. 더보기
'명품녀' 김경아 그녀 이름을 풀어보니.... '명품녀' 김경아, 한국판 패리스 힐튼 그녀 이름을 풀어보니...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 방송에 출연하여 화제다. 9월7일 Mnet 'TENT IN THE CITY'에 출연한 '명품녀' 김경아(24)가 그 주인공이다.'20대의 패션문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 출연한 김경아씨는 자신의 명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했다. 김경아씨는자신이 입고 온 옷과 액세서리가격이 4억 원이 넘는다고 밝히며, 3000여만 원의 타조 가죽으로 된 명품 가방을 색깔 별로 구입한 것은 물론, 2억원이 넘는 목걸이, 사용하지 않고 보기만 하는 '관상용 명품'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했다. MC 고은아가 "한국판 패리스 힐튼"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내자김경아씨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싫어한다. 내.. 더보기
커플귀걸이, 이특-태연 이름을 풀어보니...!! 커플귀걸이, 이특-태연 이름을 풀어보니...!! 9월9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특♡태연 이번에는 커플 귀걸이. 여전히 잘 사귀는 듯’ 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특과 태연이 똑같은 검은색 토끼 모양 귀걸이를 한 사진이 올라왔다. 태연은 지난 7일 영화 시사회에 이 귀걸이를 하고 있었다. 이특은 지난달 21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월드투어 인 서울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같은 귀걸이를 착용했다. 이 밖에도 태연과 이특이 토끼 모양의 귀걸이를 한 모습이 여러번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는데.... 그룹 멤버인 이특과 태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여 그룹의 팬들과 네티즌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듯하다..^^ 그러게...우리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매지 말라하지 않던가.... 더보기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폭풍이 지나가면 반드시 잔잔하게 빛나는 파도와 햇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눈부신 태양 아래에서 푸르게 흔들릴 하늘과 바다 가운데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가끔은 우리의 삶이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때도 있고, 때로는 너무나 어둡고 사나운 폭풍우에 휩싸인 바다의 중간에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눈앞에 선택해야 할 두갈래 길이 펼쳐져 있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는 눈에 익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비슷하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 생소해서 내길이 아닌 것 같은 길이라면 우리는 어떤길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예정된 무난한 길을 선택하거나 또는 선택하라고 할 것이다. 순조롭고, 힘들지 않고, 헤메지 않을 수는 .. 더보기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자.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자. 하늘과 땅은 편견이 없다. 만물을 동등하게 대한다. 도를 터득한 사람도 편견이 없다.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한다. 하늘과 땅 사이는 풀무 같다. 속이 비었으면서도 생성이 멈추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많이 나온다. 말이 많으면 생명력이 빨리 소진한다. 그러니 비어 있는 근원에 머물러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라.. 세상의 모든 이들을 감정이나 편견 없이 담담하게 대하자. 비어 있으나 마르지 않으면서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어진 사람이 되어 보자. 말과 일이 많으면 생명력이 빨리 소진되고, 궁해진단다. 다문삭궁(多聞數窮)처럼, 아는게 많으면 좋을 수도 있지만 막힘이 자주 있다고 한다. 다언삭궁(多言數窮)처럼, 말이 많으면 자주 궁색한 처지에 빠진단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이 .. 더보기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한다..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한다..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하면서도 세상을 질서 있고 평화롭게 만든다. 제주도 올레길 7번코스를 걷다 보면 묵묵히 바다를 지키고 있는 범섬이 보인다. 바다위에 떠 있는듯한 범섬과 그 아래를 감싸고 있는 안개가 인상적이다. 이렇듯 자연은 보이지 않는 질서속에서 쉼없이 돌아간다. 제주도 범섬은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모습도 굉장히 아름답지만, 바다밑은 보다더 아름답다고 한다.. 스킨스쿠버 매니아들에겐 이미 알려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호도하우스에서 바라본 범섬의 풍경- 범섬은 큰섬과 작은섬 이렇게 나란히 한쌍을 이루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역시 세상의 모든것은, 하나보단 둘이 낫다...^^ -로즈볼- 더보기
거짓도 없고, 자만심도 없는 고요한 마음. 거짓도 없고, 자만심도 없는 고요한 마음. → 언제나 그렇듯이 웃음이 있어, 넉넉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로즈볼- 더보기
사라진 강남 압구정 놀이터의 아이들... 사라진 강남 압구정 놀이터의 아이들... "결국 돈. 힘있는 사람 유리", "줄어드는 기회 위기감 확산", "행시 축소 음모론까지 횡행"... "공정사회"와는 거리가 먼 기사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한다. 2010 봄과 여름의 중간 즈음에 업무차 압구정을 지나게 되었다... 처음엔 아무런 생각없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 압구정에 위치한 한아파트의 텅빈 놀이터가 눈에 들어왔다. 일명 돈 있는 분들이 많이 산다는 압구정인데... 놀이터엔 이름모를 풀들만 무성할 뿐, 어린 아이들은 보이질 않는다..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놀이 기구를 갖추어 놓은 장소 또는 시설을 의미한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소, 철봉, 미끄럼틀,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