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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선물

유연채, "나는 설레인다" BOOK CONCERT 다녀오며... 유연채, "나는 설레인다" BOOK CONCERT 다녀오며... 방송기자 30년 동안 국내외 뉴스현장을 취재하면서 타인의 삶만을 기록했던 유연채(전 정무부지사)께서 이번에는 본인의 이야기인 나의 인생노트 "나는 설레인다"를 집필하면서 학창생활, 기자생활, 가족의 이야기를 수필식으로 그려내었다고 한다. 책속에는 전문 방송인 출신답게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뉴스진행자의 자질과 앵커가 되기 위한 비결 공개와, 사회적 이슈였던 광주민주항쟁, 성수대교 붕괴, 무상급식, 이라크전쟁, 시청률과 공정성 등 국내·외 주요 사건과 이슈에 대한 저의 생각과 경기도 정무부지사로 지내온 삶들도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이날 김문수 지사께서는 축사에서 "방송 언론 출신답게 공무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소통을 잘해 경기도.. 더보기
MBC "나는 가수다" 이대로 괜찮을까..?? MBC "나는 가수다" 이대로 괜찮을까..?? 신선한 프로그램이란 평가로 초창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요즘 시청률 하락세와 더블어 잦은 논란속에 시끄럽다. 시작 단계의 흥미진진함은 간데 없고 어느순간부터 "고음"과 "지르기"로 몰락해버렸다는 평가속에 서서히 시청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가수 적우의 출연에 대하여 말이 많다. 지난달 11월 27일 "나가수"에 합류한 적우는 1차 경연에서 윤시내의 "열애"로 보기좋게 2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12월 11일 2차 경연에서는 불안한 음정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기면서 잡음이 일기 시작하였다. 기대 이하의 무대에 시청자들은 적우의 "나가수"출연에 무명 가수였던 적우의 출연에 대한 .. 더보기
독립영화의 "조용한 흥행 불씨" 쭈~욱 이어지길... 독립영화의 "조용한 흥행"의 불씨 쭈~욱 이어지길... "작은영화"들의 조용한 흥행이 줄을 잊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스포츠 조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상반기 관객 1만명을 돌파한 "파수꾼", 혜화, 동에 이어 하반기 "돼지의 왕", "고양이 춤"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독립영화 1만명의 관객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말하는 상업영화 관객 100만명과 같다는 것이 오래된 정설이라고 한다. 요점을 정리해 보면 상업영화 희트작은 관객 100만면을 단시간에 훌쩍 넘기는 일이 많아, 이같은 말이 별 것 아닌 듯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100만(독립영화 1만)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는 아주 크다. 성인용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은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작에 등극한 뒤 지난달 개봉, 5.. 더보기
삼성전자 - 커피로스팅 체험은 이렇게...? 삼성전자 - 커피로스팅 체험은 이렇게...? 11월을 얼마남기지 않고 사무실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삼성전자 품질팀인데 커피로스팅 체험을 하고 싶다며 국내유일 체험선물 전문회사인 (주)와이즈익스피리언스의 문을 두드렸다.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회사 주변이나 수원쪽에 알아 보았으나 여러명의 인원이 한번에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같은 부서 팀들하고 이색적이고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은데 그중에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있는 커피로스팅 체험은 한번 배워두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이 체험을 선택하였다는 후문이다. 일단 15명 이상이 한번에 커피로스팅 체험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여 체험선물 제휴업체인 카페플래닝에 전화를 걸어 시간과 체험수업의 스케줄을 잡았다... 더보기
포레스타 갤러리아 포레점 오픈 포레스타 갤러리아 포레점 오픈 포레스타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만나불 수 있는 아베다의 뷰티 최상 등급인 라이프스타일 살롱으로 아름다움과 환경, 웰빙의 상징인 아베다의 미션과 철학을 그대로 실천하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남 신사동 소재의 본점과 압구정점 남산옆에 자리한 반야트리점에 이어 이번에 뚝섬쪽에 4호점인 포레스타 갤러리아를 오픈했다. 포레스타(Foresta)는 숲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되었으며, 큰 숲 안에 살아 숨쉬는 생명과 무한한 에너지, 숲과 같은 휴식공간을 상징한다. 환경, 웰빙,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아베다의 철학과 자연 치유 요법인 인도의 다르스파를 바탕으로 자연주의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조하시켜 나가고 있다. 2010년 11월 29일 포레스타 4호점인 갤러리아 포레점.. 더보기
경기 불황속에 이름을 바꾸면 좀 풀릴까...? 기사를 보고나서... 최근 경기 불황속에 '이름을 바꾸면 좀 풀릴까..?'하고 개명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추세라는 기사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작명소'라고 한다. 개명을 하고, 가게 상호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인생이 좀 풀릴까하는 답답한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신청과 절차가 예전보다 간편해진 것도 개명이 급증한 이유 중 하나로 볼 수도 있는데요. 대법원에서, 지난 2005년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개명을 원칙적으로 허용한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2005년 7만 6천여 건이었던 개명신청 건수가, 지난 2008년에는 2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인 2010년에는 .. 더보기
홍대 "카페 다르다"(Cafe Darda), 진짜 다르네...? 홍대 "카페 다르다"(Cafe Darda), 진짜 다르네...? 홍대 "윤태익의 카페 다르다"(이하 카페 다르다)는 계절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그런 개념의 "다르다 카페"가 아니다이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지하철 2호선 홍대역 2번 출구를 나와 마을버스 6번을 타면 몇 정류장 안가서 방송이 흘러 나온다. "카페 다르다"란 멘트가 흘러나오면 하차 하시면 된다. 참고로 이곳이 경성중고교후문 정류장 이기도 하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홍대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경성고등학교 쪽으로 방향을 잡고, 경의선 홍대입구역(예정)을 우측에 두고 걸으면 좋을것 같다. 예전의 운치있는 철길은 없어졌지만 연남동 옛길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절기상 허드레지게 피었다 지고있는 노랗게 물들.. 더보기
안철수, 그의 이름속엔 과연 정치가의 기운이...? 안철수, 그의 이름속엔 과연 정치가의 기운이...?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며 그에 대한 정당의 러브콜과 대중의 지지가 나날이 치솟았었죠. 하지만,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전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그의 정계 진출이 미뤄진 듯 하였으나, 그의 이름 석자가 다시 차기 대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정계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번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차기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며 현 정계의 주요한 핵으로 자리잡은 안철수(安哲秀), 그의 이름 속에 과연 어떤 기운이 있는지, 성명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커다란 성공을 하였든 혹은 치명적인 .. 더보기
국제 3D 컨버런스-로버트 뉴면(Robert Neuman) 강연.  국제 3D 컨버런스-로버트 뉴먼(Robert Neuman) 강연.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전문가와 함게하는 국제 3D 컨버런스가 목동 KT 올레 미디어 스튜디오 11층에서 10월21일에 열렸다. 이 자리에선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강타한 라이온킹과 라푼젤 제작에 참여한 3D 전문가 로버트 뉴먼이 강연을 통해 월트 디즈니의 3D 제작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국제입체영상 한국협회(International 3D Society Korea) 최두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3D 기술이 상용화와 일반화가 되면 앞으로 3D컨텐츠 수요는 늘어날 것이며 연구개발과 기술선점을 통해 다양한 3D컨텐츠를 제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3D 영상은 국내에서도 히트를 쳤던 영화 "아바타"를 통해.. 더보기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한류열풍" 가로막는 여성가족부, 정체된 가요 심의기준 언제까지..? 여성가족부의 애매한 가요 심의 기준 때문에 아이돌 팬들이 뿔났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누리꾼들의 의견중엔 "시대착오적발상"이라는 내용이 많았으며 이번을 계기로 "지정 폐지" 하자는 인터넷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한겨례 신문에 올라온 내용을 정리해 보면 정말 그 판단 기준이 아이러니 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투피엠(2PM)의 ‘핸즈 업’(Hands Up)과 인디밴드 십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술’ ‘담배’ 같은 ‘유해약물’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다. 청소년유해물로 판정되면 19살 미만 청소년들에 대한 판매·대여·배포 등이 금지된다. 원곡을 편곡해 인기를 끈 ‘술이야’(장혜진)와 ‘취중진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