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토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토끼도 김치의 효능을 안다....^^ 한국 토끼도 김치의 효능을 안다...^^ 유난히 길고도 추웠던 올해 겨울, 차디찬 밤공기를 가르며 집에 들어 섰을때의 공허함이란...? 이런 기분을 느끼는게 그다지 낮설지가 않다... 유년시절의 오랜 자취생활로 인한 나름의 경험이라고나 할까...ㅋㅋ 문득 그때 시절 텅빈 자취방에서 나를 기다려 주던 "아롱"이란 강아지가 생각이 났었다.. 갑자기 그때가 그리워 지는건 왜일까...^^? 길을 걸으면 우연히 마주쳤던 토끼들이 생각이 난다.. 살까..? 말까..? 한마리는 외로우니 두마리는 사야 하는데...그것도 암컷, 수컷으로 말이야~!! 지갑안의 돈이 모자란다... 물론 카드로 결재가 안되는 것이니...쩝~~ 다음에 혹 인연이 된다면 그때 사도록 하자.. 발걸음을 1호선 환승 플랫폼으로 옮긴다.. 몇일이 .. 더보기 외로워서 미니 퇴끼 두마리를 샀다...쩝~~ㅋㅋ 몇 번을 망설였었다. 살까..? 말까..? ㅋㅋ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잘 키울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에..^^ 이넘은 첨부터 적응력이 좋아 먹이도 잘먹고, 사람도 잘 따르고 하는데 같이 온 숫넘이 걱정이었는데 나름 지금은 적응 되었는지 잘막고, 잘싼다...ㅋㅋ 무척 다행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