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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보아 SM 서열 공개, 그 기준은? 보아 SM 서열 공개, 그 기준은? 29일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보아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얘기를 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이번 방송은 보아의 데뷔 12년 만에 처음'토크쇼'에 출연으로"데뷔 초창기에 몇 번 예능에 출연했지만 반응이 안 좋아 예능을 많이 안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방송에서 보아는 "이수만 사장님이 회식자리에서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셨다"며'K팝스타'출연하게 된 계기를 얘기했는데"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영진, 강타 다음이 나였다"고 SM 서열을 밝혔습니다. 보아의 답변에 김승우를 비롯하여 MC들은 "오 3짱"이라며 비교적 나이가 어린 보아의 서열 발언에 놀라자 그녀는 "단순히 오래된 순이다"라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비교적 많은 이.. 더보기
악덕 기획사 대표 10억 사기, 연예인 지망생들 왜 속을까? 악덕 기획사 대표 10억 사기, 연예인 지망생들 왜 속을까? 연예 지망생들을 두번 울리는 기획사 박대표 구속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걸그룹과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10억원대의 사기를 친 기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15일 A엔터테인먼트 대표 박모씨(31)를 사기 혐의로 붙잡았다고 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터지는 연예계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다. 예전과 달리 다양한 정보의 루트를 통하여 사전에 기획사와 대표에 대하여 충분히 알아보고 난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인데 경험상 미루어 볼때 이러한 부류의 사람 일명 사기꾼(?)들은 그 언변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이다. 연예계에 데뷔하고 싶어하는 간절한 갈망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빨리 데뷔하기 위하여 지.. 더보기
허지애 이름에, ‘위대한 탄생’ 스타등극 기운이...? 허지애, ‘위대한 탄생’ 스타등극..제2의 장재인? MBC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허지애가 제2의 장재인을 떠올리게 하며 스타탄생을 알렸다. 10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글로벌 오디션 특집 2탄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 뉴욕 편이 방송된 가운데 참가자 허지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LA 출신의 허지애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열창했는데, 심사위원 윤상씨는 "재능은 있어보이는데 원곡에서 느껴지는 포인트와 지금 부른 포인트 매치가 잘 안 된다며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의문점을 표한데 반해 조PD씨는 "더 잘 맞는 곡으로 더 매력적이게 보일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평했다. 방시혁씨는 "정말 아쉽긴 하다. 뭔가 더 들어보고 싶다"면서 기회를 한 .. 더보기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제1회 캐스팅 파티에서 만나본 예비 스타들... 지난 10월9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제1회 케스팅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연예 매니지먼트사와 연예계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자연스러운 파티같은 분위기에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열렸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길게 늘어선 연예인 지망생들의 긴 행렬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안쪽에 마련된 포토존엔 이미 많은 취재진들이 이미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도 많이 찍어봐야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연예인 지망생들은 이런 자리에서 많은 포즈를 취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며 여러 오디션을 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어느덧 주최측에서 그동안 진행하면서 뽑은힙 예비스타들 중에서.. 더보기
배하나 전문 녹음실에서 레코딩 체험에 도전...!! 뮤지컬 배우 배하나. 전문 녹음실에서 레코딩 체험에 도전...!! 현재 뮤지컬 무대에서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배하나. 바쁜 와중에 국내유일 체험선물 (주)와이즈 익스피리언스를 위해서 전문 녹음실 체험에 도전을 하여 도움을 주었다. 양재동 언남 고등학교앞에 위치한 뮤사 레코딩 스튜디오(Musa Recording Studio). 한때 매니지먼트에 활동을 하셨던 양기하님이 대표로 있는 곳이다. 지금도 많은 가수들이 드나들며 녹음을 하는 곳으로 쾌적하고 넓은 공간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뮤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코자 대대적인 변신을 거듭하여 석준기획에서 뮤사 엔터테인먼트로 개명하여 수년간에 걸쳐 쌓아온 높은 질의 디지탈 콘텐츠로 음반기획,제작과 BGM(Back Grou.. 더보기
나는 오늘 전문 녹음실에서, 가수가 되어본다... 나는 오늘 전문 녹음실에서, 가수가 되어본다... 혹자가 말했듯이 가수는 아티스트 (Artist)라고 한다.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너무나 많다. 90년대 초에 보급되기 시작한 노래방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평소에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직접 불러보고, 다른 사람의 노래도 들어 보고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불러보는 것과 전문 녹음실에서 불러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녹음실에서 노래를 불러보고 녹음을 할 수 있는 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가수 처럼 말이다... 3호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본스타 트레이닝센터의 녹음실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모든것이 새롭게 단장된 이곳은 가수 트레이닝을 거쳐 녹음도 할 수 있으며, 이외에 연기.. 더보기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 난무하는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000여곳 난립...일부 착취. 비리 극심.. 훈련. 촬영. 연기수업비등 명목 돈뜯어.. 오디션자리서 "옷 벗어봐" 성폭행까지.. 가수 지망생인 최모(여.25)씨. 지난해 말 오디션을 위해 S연예기획사를 찾아가자 사장은 문을 걸어 잠근뒤 "연예인이 되려면 물불 안 가리는 마인드가 중요해. 옷 벗어봐. 몸매를 봐야지"라고 말했다. 이른바 "끼"를 테스트받는 자리에서 그녀는 성폭행 당했다. 2년 전 박모(19)양이 여고 3학년때 겪은 경험도 비슷하다. "연예인이 되려면 돈이 필요하다" 해 엄마 명의로 한 캐피털사에서 288만원을 대출받아 사장에게 줬어요. 그리고 사장은 집으로 차아간 저에게 "성공하려는 자세가 되어있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옷을 벗고 성폭.. 더보기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1 난무하는 연예비리-100만 스타지망생 노리는 "검은손" 2000여곳 난립...일부 착취. 비리 극심.. 훈련. 촬영. 연기수업비등 명목 돈뜯어.. 오디션자리서 "옷 벗어봐" 성폭행까지.. 진모(18)양의 꿈은 연예인이었다. 작년 5월 M연예기획사로부터 "보내준 사진의 이미지가 좋으니 실물을 보고 싶다"는 통보를 받았다. 1주일 뒤 10평 남짓한 오디션장을 찾았을 때 두 명의 중년 남자가 있었다. 이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며 "수영복 광고를 찍어야 하니 몸매를 봐야겠다"고 했다. 옷 벗은 그녀의 모습은 에로영화의 한 장면에 삽입됐다.그렇게 해서 그녀는 M사와 가전속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없었다. 오히펴 "처음엔 연기 수업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300만원을 지급했다. 무엇보다 두려웠던 것은 사.. 더보기
오디션 보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Tip! 오디션 보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Tip! 오디션을 보기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오디션(Audition)..? 라틴어의 '경청하다, 청력'을 뜻하는 '아우디레(audire)'에서 유래된 말로 오페라극장에서 가수를 채용할 때 청각에 의존한 판단으로 가수를 채용할때 사용한 용어가 20세기의 시각적 요소들인 영화, 방송, 가수, 연극, 뮤지컬, C.F 등에서 참신한 신인의 발굴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정의 절차와 순서에 의하여 오디션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재능의 인물을 발굴하는 과정을 통틀어 오디션이라한다. 일반 영화나 드라마, 가수 선발 등의 신인 발굴을 위하여 타이틀을 걸고 열리는 오디션은 1년에 한번 혹은 주기적으로 열리다가 참여나 호응도가 낮아지면 .. 더보기
스타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 ▣ 스타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 확실히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노래를 좋아도 하지만 참 잘 부르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잘....^^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또 골목마다 넘치는 우리만의 독특한 노래방 문화 덕분이라는 식으로 폄하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이, 사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이미 이미 상고 시대부터 유난히 음악과 춤을 좋아했음을 여러 사료[史料]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사실 과거에는 왠 만큼 실력있지 않고서는 맨정신(?)에 스스로 자처해 노래 부르기를 꺼려하기도 했지만, 억지 술이라도 한잔 목구멍을 타고 넘는 날에는, 술을 핑계로 젓가락 반주에 맞추어 한 가락씩 멋드러지게 뽑는 풍경은 참으로 익숙한 우리네 풍경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어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