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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표절논란, 이효리 책임론 이유..? 표절논란, 이효리 책임론 이유..? 이번 표절은 '이효리 책임론'까지 거론하는 비판적 의견도 적지 않음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효리가 4집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피해자'로만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이다. 이효리는 많은 데모곡 중에서 14곡을 직접 추려 4집에 실었기 때문에, "곡을 직접 쓰지 않았지만, 프로듀서로 참여한 만큼 곡 검증에 좀 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었다"는 게 '이효리 책임론'의 이유이다. 이에 이효리는 톱스타 답게 잘못을 인정, 당당히 커밍아웃을 선언하였다. 가요계의 표절의혹은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당당히 본인이 인정을 하고 커밍아웃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보다 더 성숙된 한국 가요계의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한다.. 더보기
작곡가 양준영 작업실.... 방배동 서래마을에서의 일을 마치고 작곡가 양준영의 스튜디오 작업실에 잠시 들렸었다.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저녁 8시가 넘었지만 아직 저녁식사 전이었다. 스튜디오 녹음실에들어서니 한참 작업중에 있어서 잠시 스튜디오 작업실을 둘러 보며 물으니, 신인가수 "인어의 2집 싱글 앨범" 작업을 하고 있는중이란다. 강남구청역쪽의 작업실엔 자주 들렸었지만, 용산으로 옮긴뒤엔 통 얼굴을 볼 수가 없었는데 얼마전 대방동쪽으로 옮겼다길래 근황도 궁금하고 얼굴도 볼겸 겸사 겸사~~!! 백지영-선택, 핑클-가면의시간과 소찬휘, 쿨, 컨츄리꼬꼬 등의 앨범에 참여해 많은 히트곡을 내는데 한몫을 하기도 하였었고, 2인조 그룹 KD, R-GIO 타이틀곡 "바보니까" , 신인가수 인어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다고 인터넷 기사를 .. 더보기
가수 아이비(IVY)는 지금....? 가수 아이비(IVY)는 지금....? 아이비(28·본명 박은혜)2005년 데뷔해 2년 사이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아이비... 2007년 상반기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서며 인기가도를 달리는 도중 전 남자친구로부터 공갈 협박(?)으로 그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으며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으며 잠시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성녀"라는 닉네임까지 받은 아이비의 입에서 “아이비가 불가피하게 잠을 잤다. 동영상이 몰래 찍혔을 수도 있다”며 피해자임을 강조하였으나....쌓아온 이미지가 물거품이 되어버렸으며 많은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주었다. 또한 아이비가 속해있던 기획사가 팬텀 이었는데, 거대 공룡기획사로 자리매김하던 팬텀엔터테인먼트가 방송사 PD들에게 연예인 출연 청탁 등의 명목.. 더보기
오디션 보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Tip! 오디션 보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10가지 Tip! 오디션을 보기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오디션(Audition)..? 라틴어의 '경청하다, 청력'을 뜻하는 '아우디레(audire)'에서 유래된 말로 오페라극장에서 가수를 채용할 때 청각에 의존한 판단으로 가수를 채용할때 사용한 용어가 20세기의 시각적 요소들인 영화, 방송, 가수, 연극, 뮤지컬, C.F 등에서 참신한 신인의 발굴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소정의 절차와 순서에 의하여 오디션에 참여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재능의 인물을 발굴하는 과정을 통틀어 오디션이라한다. 일반 영화나 드라마, 가수 선발 등의 신인 발굴을 위하여 타이틀을 걸고 열리는 오디션은 1년에 한번 혹은 주기적으로 열리다가 참여나 호응도가 낮아지면 .. 더보기
스타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 ▣ 스타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 확실히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노래를 좋아도 하지만 참 잘 부르는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잘....^^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또 골목마다 넘치는 우리만의 독특한 노래방 문화 덕분이라는 식으로 폄하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이, 사학자들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이미 이미 상고 시대부터 유난히 음악과 춤을 좋아했음을 여러 사료[史料]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사실 과거에는 왠 만큼 실력있지 않고서는 맨정신(?)에 스스로 자처해 노래 부르기를 꺼려하기도 했지만, 억지 술이라도 한잔 목구멍을 타고 넘는 날에는, 술을 핑계로 젓가락 반주에 맞추어 한 가락씩 멋드러지게 뽑는 풍경은 참으로 익숙한 우리네 풍경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어제 오.. 더보기
황정음 결별설 이젠 지겹다(?).... 황정음 탤런트/가수 1985년생으로 2002년 걸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하여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가수로 활동을 하다가 가수가 연기자로 전향하여 노력끝에 성공한 케이스 중의 하나다. 걸 그룹 슈가의 맴버였었던 황정음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었다. 몇번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지만 눈에 띄는 큰 주목은 받지 못했다. 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 SG워너비 김용준과 실제 연인으로 등장하면서 색다른 솔직한 발랄한 그녀의 모습으로 눈에 띄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자신의 성격과 유사한 캐릭터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서게 되었다. SG워너비 김용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고 방송을 .. 더보기
故 최진영 미니홈피 "현주"는 누구인가..? ▣ 故 최진영 미니홈피 "현주"는 누구인가..? 29일 최진영씨 미니홈피에 이날 오후 4시28분께 ‘현주’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은 글에는 “오빠.. 오빠까지 가면 난어쩌라고.. 어제 한말이.. 그런뜻 이엿어? 마지막인사 엿엇던거야?”라고 적혀 있다. 이 글에는 “요 몇일간 죽을 듯이 아파하다가 갑자기 밝은척 환한척 한게 다 그거엿어? 그런거엿어? 진짜 거짓말이라고해주라..”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실려 있다. 글 마지막에는 “오빠..왜 나까지 버려? 오빠까지? 밤에 그때 말햇잖아.. 영원히 옆에 있어준다고.. 영원히.. 같이 있어준다고..약속한다고"..[출처: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이 기사에서 언급한 "현주"라는 인물에 관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지만, 너무 과도한 궁금증은 .. 더보기
가수들이 더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 ▣ 이제는 가수와 연기자란 경계가 없다....? 이제 가수와 연가자의 경계가 없어진지 오래다. 소위 만능 엔터테이너로 변신해야만 시장에서 살아 남는다는 현실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막말로 실력이 없으면 톱 스타 자리를 내놓아야 하며,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기 십상이다. 그만큼 연예계도 멀티플레이어란 용어가 심심찮게 쓰이고 있으며, 하나의 재주로는 더 이상 살아남기 힘든데다, 이미 가수데뷔 전부터 향후 연기자 변신을 위해 피눈물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있다. ▣ 현재 가수 출신 연기자와 영화 배우는..? 비, 에릭, 김정훈, 엄정화, 박정아, 임창정, 탁재훈, 성유리, 이승기, 황정음, 김현중, 김준, 테이, 정려원, 윤아, 앤디, 윤계상, 손담비,이진,지연, 건일, 윤은혜, 김희철, 유노윤호, 이홍.. 더보기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 가수들 스크린 진출은 언제부터...?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연기자의 경계를 쉬이 넘나드는 것과는 달리 30~40년전인 70~80년때엔 톱스타들 몇명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 국내 최초의 가수 출신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필자가 알기로는 가수 남진씨로 알고 있다. 가수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뒤, 영화 "가슴 아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형수"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 나훈아씨는 영화 "3일 밤 3일 낮에" 출연을, 종이학으로 한때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전용록씨는 "돌아이"로 흥행 몰이를 했었고, 밤차의 이은하씨는 "날마다 허물벗는 꽃뱀" 과 밤이면 밤마다의 인순이씨는 "흑녀"로도 출연을 했었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음반산업이 불황은 아니어서 양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 더보기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골프선수도 예뻐야 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모조6 대회조직위원회(www.themojo6.com)가 최근 이 대회 출전선수 가운데 1명을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해 화제가 됐다. 다음달 16~ 17일 이틀동안 자메이카에서 16명의 빅스타만 초청해 이틀동안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의 '흥행메이커'를 만들기 위해 팬들에게 선발권을 넘겨 준 셈이다. 결과는 놀랍게도 올 시즌 투어에 처음 등장하는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22)였다. 후보 명단에는 물론 '여자 존 댈리'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했다. 조직위는 레카리가 과반이 넘는 표를 획득한 것이 명단에 올려진 '예쁜 사진'때문이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마디로 미모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