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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체험선물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의 이름의 기운은..? 남자의 자격 합창단, 선우의 이름의 기운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합창대회 결과가 네티즌들의 환호와 감동 속에 이미 온라인상에서 화제 만발이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지난 3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총 20개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주제곡 메들리'로 장려상의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앞서, '남자의 자격' 팀은 지난 5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이경규,김국진,김태원,이윤석,김성민,이정진,윤형빈 등 7명을 포함한 34명의 단원을 선발해 박칼린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전국 합창대회 연습을 해왔으며 그 과정이 연일 방송을 통해 소개됨에 따라 참가한.. 더보기
여름날을 보내며.... 여름날을 보내며.... 덧없고, 쓸쓸한 하루가 또 지나가는군요.. 이 비가 지나면, 긴긴 여름날은 가고 우리들 주변이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겠지요^^ 이 비 뒤에 온 산하를 물들이면...낙엽은 지고.... 가을을 무척이나 타는 저는... 갑자기 찾아올 가을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랄지도 모릅니다... 누구나...삶이 외롭고 기나긴 여행길 위에 홀로, 덩그러니 내던져 있음을 알게되니까요.. 후후~~~ - 저녁빛 - 남 진 우 붉은 저녁해 창가에 머물며 내게 이제 긴 밤이 찾아온다 하네...... 붉은빛으로 내 초라한 방안의 책과 옷가지를 비추며 기나긴 하루의 노역이 끝났다 하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간 다음의 텅 빈 공원 같은 마음엔 하루 종일 부우연 먼지만 쌓이고...... 소리 없이 사그라드는 저.. 더보기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하늘과 바다를 보고 싶었다.. 폭풍이 지나가면 반드시 잔잔하게 빛나는 파도와 햇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눈부신 태양 아래에서 푸르게 흔들릴 하늘과 바다 가운데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가끔은 우리의 삶이 한치 앞을 분간 할 수 없을 때도 있고, 때로는 너무나 어둡고 사나운 폭풍우에 휩싸인 바다의 중간에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우리의 눈앞에 선택해야 할 두갈래 길이 펼쳐져 있을 때도 있을 것이다. 하나는 눈에 익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비슷하고, 또 다른 하나는 너무나 생소해서 내길이 아닌 것 같은 길이라면 우리는 어떤길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예정된 무난한 길을 선택하거나 또는 선택하라고 할 것이다. 순조롭고, 힘들지 않고, 헤메지 않을 수는 .. 더보기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자.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자. 하늘과 땅은 편견이 없다. 만물을 동등하게 대한다. 도를 터득한 사람도 편견이 없다.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한다. 하늘과 땅 사이는 풀무 같다. 속이 비었으면서도 생성이 멈추지 않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많이 나온다. 말이 많으면 생명력이 빨리 소진한다. 그러니 비어 있는 근원에 머물러 고요히 침묵하도록 하라.. 세상의 모든 이들을 감정이나 편견 없이 담담하게 대하자. 비어 있으나 마르지 않으면서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어진 사람이 되어 보자. 말과 일이 많으면 생명력이 빨리 소진되고, 궁해진단다. 다문삭궁(多聞數窮)처럼, 아는게 많으면 좋을 수도 있지만 막힘이 자주 있다고 한다. 다언삭궁(多言數窮)처럼, 말이 많으면 자주 궁색한 처지에 빠진단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이 .. 더보기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한다..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한다.. 하늘의 길은 다투지 아니하면서도 세상을 질서 있고 평화롭게 만든다. 제주도 올레길 7번코스를 걷다 보면 묵묵히 바다를 지키고 있는 범섬이 보인다. 바다위에 떠 있는듯한 범섬과 그 아래를 감싸고 있는 안개가 인상적이다. 이렇듯 자연은 보이지 않는 질서속에서 쉼없이 돌아간다. 제주도 범섬은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모습도 굉장히 아름답지만, 바다밑은 보다더 아름답다고 한다.. 스킨스쿠버 매니아들에겐 이미 알려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호도하우스에서 바라본 범섬의 풍경- 범섬은 큰섬과 작은섬 이렇게 나란히 한쌍을 이루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역시 세상의 모든것은, 하나보단 둘이 낫다...^^ -로즈볼- 더보기
사라진 강남 압구정 놀이터의 아이들... 사라진 강남 압구정 놀이터의 아이들... "결국 돈. 힘있는 사람 유리", "줄어드는 기회 위기감 확산", "행시 축소 음모론까지 횡행"... "공정사회"와는 거리가 먼 기사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어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한다. 2010 봄과 여름의 중간 즈음에 업무차 압구정을 지나게 되었다... 처음엔 아무런 생각없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 압구정에 위치한 한아파트의 텅빈 놀이터가 눈에 들어왔다. 일명 돈 있는 분들이 많이 산다는 압구정인데... 놀이터엔 이름모를 풀들만 무성할 뿐, 어린 아이들은 보이질 않는다..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놀이 기구를 갖추어 놓은 장소 또는 시설을 의미한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소, 철봉, 미끄럼틀, 모.. 더보기
지유명차 광화문(사직점)에서, 보이차에 눈을 뜨다. 지유명차 광화문(사직점)에서, 보이차에 눈을 뜨다.  "건강한 사람일수록 보이차를 꾸준히 드시는 것이 건강유지와 피로회복에 좋다" 특히 많은 도움을 받는 분들은 몸이 냉한 분,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으신 분, 수술이나 큰 병이후 회복중이신 분 등, 몸의 상태가 심하게 안 좋으신 분들이 몸을 정상으로 돌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과 같이 정신노동에 많이 시달리고, 공해로 인한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 몸의 상태과 과거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동양의학적인 관점에서 이는 머리에 지나치게 기운이 몰리는 상성하허의 상태가 만들어지며, 몸에 독기가 많이 쌓여 여러 축독(蓄毒)현상을 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보이차(푸얼차)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 더보기
지유명차(서초점)에서, 보이차의 복원력(復原力)을 알았다... 지유명차(서초점)에서, 보이차의 복원력(復原力)을 알았다...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사랑방"을 슬로건으로 내건 지유명차. 말그대로 지유명차(서초점)은 본사의 생각처럼 좋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자본주의라는 현실의 생활속에 나도 모르게 무너져 내려버리고만 우리의 몸.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하는데, 어디에서 그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 지유명차는 2002년 봄에 보이차(푸얼차)를 즐겨하는 동호인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어지럽던 국내 보이차 시장에 처음으로 보이차(푸얼차)를 정식으로수입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항상 합리적인 보이차와 자사차로만 2010년 현재 전국 36개 지점망을 갖춘 국내 최대의 보이차.자사차호 전문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더보기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나의 오감을 깨워본다... 블라인드 레스토랑(암흑 식당)에서, 오감을 통해 만나는 놀라운 맛의 재발견을 직접 경험해 보자...  불빛이 전혀 없는 암흑 식당에서 맛보는 음식맛은 어떨까...? 최초의 암흑 식당은 1999년 9월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Blindekuh(맹인 암소라는 뜻)"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했고, 웨이터도 처음에는 시각 장애우 만을 채용 했다고 한다. 메뉴는 3~4가지 코스 식사 위주로 제공을 했다는데, 개업 이후 줄 곧 식을줄 모르는 인기로 인해, 곧 바젤에 분점을 내게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 자연스럽게 인접 국가인 독일 함부르크, 쾰른, 베를린에도 분점을 낼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이렇게 세계적으로도 이색적이고 색다른 암흑 식당이 국내에도 서울(광진구, 화양동 건대입구)에 블라인드 아트 레스토랑(.. 더보기
내가 직접 만든 특별한 케이크 어때....? 내가 직접 만든 특별한 케이크 어때....?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내가 만든 특별한 케이크는 어떨까..? 세상에서 하나 뿐인 케이크를 어설픈 손놀림으로 만들어 낸다면 그 마음과 정성이 얼마나 예쁠까...^^? 단하나 케이크, "Self-Making Cake Shop"의 이대점을 아시나요..? 이젠 소중한 사람을 위해 나만의 스타일과 색깔이 들어간 색다른 케익크를 만들어보자. 흔히들 주변에 보이는 매장에서 손쉽게 돈을 주고 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비슷해서 특별한 날, 선물로서의 가치가 많이 약해 진지가 오래다. 어쩌면 생일날 케익은 선물축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젠 단하나 케이크 이대점에서 평범한 Celebration의 의미를 뛰어넘어서는,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부터 선물로 전달이 되어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