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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1위 폐암, 미세먼지·매연 비흡연 요인은? 사망률 1위 폐암, 미세먼지·매연 비흡연 요인은? 사망률 1위 폐암, 흡연이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다른 원인은 없을까? 폐암은 2018년에만 2만 8628명의 신규환자가 나왔다. 여자 환자도 9104명인데, 85%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분석이 있다. 암 중에서 사망률 1위인 폐암 발생 높이는 요인(국가암정보센터 자료)에 대해 알아보자. ◆ 간접흡연, 직업, 방사선 노출, 대기오염, 유전 1) 흡연은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이다. 담배는 6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최대 80배까지 높아진다.] 2) 간접흡연은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로,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 더보기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경기도 ‘비산먼지.소음발생 공사장에 측정기.CCTV설치 의무화해야’ 법개정 건의 ○ 도, 공사장 소음 및 먼지 민원 해소를 위해 환경관리 강화하도록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 환경부에 제출 -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설치 의무화 - 주민 환경 정보제공 및 사업장의 자발적 관리 유도를 통해 환경피해 저감 기대 ○ 도 관급공사장 대상 우선 실시 위해 관련부서 회의 추진 경기도가 공사장 비산먼지와 소음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장에 안내표지판, 소음‧미세먼지 측정기, CCTV 설치를 의무화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지난 5월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기환경보전법 및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건의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2.. 더보기
비산먼지, 날림먼지, 비산분진 모두 위험한 '미세먼지' 비산먼지, 날림먼지, 비산분진 모두 위험한 '미세먼지'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며, 비산분진, 날림먼지라고도 한다. 비산먼지는 사업장에서는 주로 건설현장, 시멘트·석탄·토사·골재 공장 등에서 분체상 물질을 취급하는 활동에 의해 발생하고 있고, 도로에서 차량 및 장비의 이동, 자연적인 바람에 의한 표면 입자의 풍화과정(wind erosion) 등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2017년 기준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CAPSS)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PM10) 배출량 중 비산먼지가 약 51.0%를 차지하고 있고, 비산먼지 배출량(PM10) 중에서 건설공사 33.4%, 포장도로 재비산먼지 28.4%, 축산 활동 10.0% 등을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국.. 더보기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먼지 저감률 평가 국내 최초 '친환경 비산방지제' 먼지 저감률 평가 지난 10월 (주)에코케미칼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친환경 비산방지제'에 대하여 먼지 저감률에 대한 평가 시험을 하였다.(2021년 10월25일 ~ 11월0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친환경비산방지제(ECO-200SPR)' 제품에 대한 먼지 저감률이나 성능인증에 대하여 공인인증기관을 통한 평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진행을 하는 시험이라 정확하게 정해진 시험방법이 없었다. 다양한 시험방법을 제시하고 받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변수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 상태였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며 평가에 임했다. 시험 정보 요약 [Summary] 시험번호 : [Test number] TBK-202.. 더보기
서울시 PM10 배출량 살펴보니(2018) 서울시 PM10 배출량 살펴보니(2018) 이번에 공개된 서울시 PM10 배출량을 살펴보기전에 먼저 PM2.5와 PM10크기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PM10과 PM2.5란? PM의 뒤에 붙어있는 숫자는 미세먼지의 크기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PM10은 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이며, PM2.5는 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거쳐 폐에 붙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데 입자가 작고 가벼울수록 호흡기뿐만 아니라 심장, 뇌, 장기 등 몸 곳곳에 침투해 암 같은 큰 병을 만든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많은 연구원들은 "PM2.5가 PM10보다 인체에 더 유해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에 유럽이나 미국 등 여러 나라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