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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로미세먼지 저감제

전라남도 광양시 미세먼지 배출량 분석해보니... 전라남도 광양시 미세먼지 배출량 분석해보니...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제철소와 삼표, 쌍용, 한라, 대한 시멘트 등이 있는 전라남도 광양시 미세먼지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라남도 미세먼지(PM10) 배출량의 54.48%,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의 64.61%가 광양시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세계 최대규모의 광양제철소와 삼표, 쌍용, 한라, 대한 시멘트 등이 있는 전라남도 광양시 미세먼지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라남도 미세먼지(PM10) 배출량의 54.48%,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의 64.61%가 광양시에서 배출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배출량을 분석하다 보면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그 반대로 많은 차이를 보일 때도 있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도시마다 주력으로 내세우는.. 더보기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도로 바닥에 깔린 미세먼지 심각..중금속도 섞여있어 [JTBC뉴스] 보도 이후 달라진게 있을까? 벌써 5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났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수년전부터 알고 있으면서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면 관련부처와 담당 공무원들은 직무유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언제까지 수십년간 반복된 예산과 인력 타령의 면피용 핑계만 늘어놓을 것인가...? 답답한 마음을 뒤로하고 관련 영상을 다시 올려 본다. ◀앵커▶ 이렇게 연일 햇볕이 쨍쨍, 건조한 날씨에서는 곳곳에 쌓여있는 먼지도 신경쓰셔야 하는데요. 특히 도로에 쌓여있다가, 자동차가 지나가거나 바람이 훅 불면 사방으로 퍼지는 미세먼지에는 늘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기자▶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 도로 바닥의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특수 측정차량을.. 더보기
신생아때 미세먼지 노출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에 치명적 신생아 때 미세먼지 노출되면 죽을 때까지 건강에 치명적 [SBS 뉴스토리] 1급 발암물질의 역습- 미세먼지, '이곳'을 피해라 미세먼지, ‘이곳’을 피해라 요즘은 ‘봄’ 하면 꽃보다 미세먼지를 먼저 떠올릴 만큼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심각한 수준일 때가 많다.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가 얼마일까?”라는 물음으로 하루가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야외 활동을 하기 전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는 일은 필수가 됐다. 하지만 실제 밖으로 나가보면 미세먼지 예보는 틀리기 일쑤. 예보와 실제 측정 결과가 이토록 전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취재 결과, 측정소 위치는 물론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오염원의 관리까지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유럽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것.. 더보기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혈세 투입된 친환경엔진 교체‥현장에선 외면 받아 [2021년 9월13일 MBC 뉴스를 간단하게 정리를 하면 아래와 같다] 정부가 구형 건설기계의 엔진을 미세먼지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엔진으로 교체해 주고 있는데요. 그간 천 억 원이 넘는 국비가 투입됐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엔진이 교체된 건설기계를 외면하고 있어, 세금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세금은 국비 1천 4백억원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중고차 700만 원, 1천만원 하는 차에다가 1천 몇 백만원 짜리 엔진을‥ (엔진)제조사 배부르고, 엔진교체 장착해 주는 정비업소가 또 이득을 봤을 거고‥" ►여기에 구식 차체와 부품이 새 엔진의 성능과 맞지 않아 급하게 기어가 바뀌고 급발진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또한 대규모 .. 더보기
미세먼지 잡는 쿨링포그? 급조된 그린뉴딜의 한계 미세먼지 잡는 쿨링포그? 급조된 그린뉴딜의 한계 [환경 예산감시]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면서 예산 낭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가 예산 수십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물입자를 이용한 대기 청정 사업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악화되는 겨울철에는 무용지물인데도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사업중 하나로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진행중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곳곳에서 예산 오남용이 우려되는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만 해도 면밀한 검토없이 급조된 사업에 수십억 원의 세금이 낭비될 예정이다. 경기도 화성시는 비오톱(Bio Tope), 즉 인간과 동식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친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해 환경.. 더보기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을까....? 미세먼지 정책 이대로 좋을까....? 미세먼지 주범은 놔두고…정부의 애먼 정책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위협은 이제 일상적인 현상이 돼 버렸는데요, 정부의 대책은 한참 동안 겉돌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은 공사장과 도로, 공장에서 내뿜는 먼지인데 환경부는 배기가스 문제에 예산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정구희 기상전문기자입니다. 경기도의 한 도로입니다. 차가 지나가자 도로에 쌓여 있는 먼지가 날려서 미세먼지 농도가 146㎍/㎥까지 올라갑니다. 공사장에서 측정해보니 미세먼지 농도는 230㎍/㎥까지 치솟습니다. ►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를 '비산먼지'라고 합니다. 2013년 전국에서 배출된 비산먼지는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 가운데 가장 많은 44%를 차지했습니다. 두 번째로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 더보기
초미세먼지에 5년 노출되면, 부비동염 발병 위험 5배 높다 초미세먼지에 5년 노출되면, 부비동염 발병 위험 5배 높다 대기오염이 각종 부비동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기 오염, 특히 초미세먼지(일명 PM2.5)가 만성 코부비동염(축농증)과 범 부비동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저자인 무루가판 라마나단 부교수(이비인후과·두경부수술)는 “우리가 아는 한,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만성 코부비동염, 특히 이 가운데 가장 심각한 형태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한 첫 번째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18세 이상의 미국인 6100명 이상을 조사했다. 여기에는 진단받기 전 최대 5년 동안 발병하지 않은 만성 코부비동염 환자 2000명 이상이 포함됐다. 연구팀은 미국 환.. 더보기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부실한 미세먼지대책과 친환경 자동차의 왜곡 지난 10여년 동안 환경부가 수조원 예산을 들여 경유차퇴출 위주의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했으나 별 효과 없이 실패했다고 2014년 기재부 재정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적이 있다. 2017년 후반에는 2022년까지 약2조원을 투입해서 CNG, LPG차에 전기차를 추가하는 친환경자동차의 보급확대 사업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까지 줄이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2030년까지 엔진자동차의 판매금지를 촉구하는 국회결의안 발의도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는 이미 2000년부터 시내버스를 CNG버스로 대체하여 왔고 택시는 40여년간 LPG로만 운행해 왔다. 택시와 시내버스에 경유가 아닌 특정 연료를 친환경이라는 명분으로 이렇게 장기간 독점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더보기
미세먼지, 아토피 피부에 더 깊이 침투해 염증 유발 미세먼지, 아토피 피부에 더 깊이 침투해 염증 유발 표준연, 비선형광학현미경으로 피부 조직의 미세먼지 직접 측정 각질 손상된 아토피 피부에 미세먼지가 진피 가까이 침투, 사이토카인 증가 확인 미세먼지 관련 의약품 및 화장품 개발에 중요한 정보 제공 기대 국내 연구진이 아토피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피부에 미세먼지가 더 깊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은 KRISS 안전측정연구소 바이오이미징팀과 화학바이오표준본부 가스분석 표준그룹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원장 박영호)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조직의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이번 기술개발로 미세먼지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됨으로써, 미세먼지가 .. 더보기
스웨덴 치매 5%는 초미세먼지 탓 한국보다 공기 깨끗한데…"스웨덴 치매 5%는 초미세먼지 탓" 세계 각국에서 초미세먼지(PM2.5) 오염이 치매 환자 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웨덴에서 치매 환자의 5%가 초미세먼지(PM2.5)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연구팀 '환경보건'에 논문 1㎍/㎥ 낮추면 관련 치매 12% 줄어 스웨덴은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한국의 3분의 1 수준으로 세계적으로도 공기가 깨끗한 곳이다. 스웨덴 우메오대학 연구팀은 최근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연간 치매 발생률과 금전적 부담을 평가·추정하는 논문을 관련 학계 최초로 '환경보건(Environmental Health)' 국제 저널에 게재했다. 인구가 1000만 명을 약간 웃도는 스웨덴에서는 60세 이상의 인구는 26.. 더보기